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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2



용감한 기자들 145회 <좋아서 그랬어> 편에서는 연예부 최정아 기자가 들은 '최악의 남자' 이야기, 용감한 토크 <톱스타의 술·여자·도박 중독>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제> 화려한 톱스타의 홍콩중독


천의 얼굴을 가진 톱스타 배우, A씨.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은 된장남 스타일, 배우 A씨는 술을 마실 때에도 강남 고습 술집만 드나들며 겉보기에는 씀씀이도 크고, 어마무시하게 화려해 주변에서는 '저 배우 돈 잘버나봐'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알고보니 '알거지' 라는 제보.


명품 사랑 배우 A씨 알고 보니 알거지.


출연료는 물론 집안 살림까지 팔아야 할 정도로 빚 갚느라 허덕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배우 A씨가 빚잔치를 하게 된 것은 '도박'에 발을 담그기 시작하면서 부터.
심지어 국내에서 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이 안되었던 A씨는 해외로 진출해 원정도박까지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나쁜 것은 자기 주변 지인들까지 해외 원정도박에 데리고 간다는 것.
특히 A씨와 '절친'인 톱스타 B씨와 함께 홍콩 등으로 해외 원정 도박에 자주 나갔다고 하는데요.
10대부터 60대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톱스타 B씨. 하지만 친구를 잘못 만나 벌어둔 전 재산을 모두 날리고 부자 아내에게 빌붙는 신세까지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톱스타 A씨와 B씨가 이렇게 빚에 허덕이게 된 것은 해외 원정 도박을 즐기다 현지 브로커를 통해 '현지 조폭의 돈' 까지 빌리게 되면서라고 하는데요.
빌린 '검은 돈' 만 무려 30억.
톱스타 B씨의 경우, 아내가 워낙 부자라 아내 덕분에 빚을 청산 할 수 있었지만.
배우 A씨는 아내는 물론이고 자신의 집에도 기댈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출연료'에도 '가압류'가 들어온 상황.
조폭의 협박에 늘 시달리던 A씨는 심지어 나중에 조폭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만 받으며 지내야 했다는데요.


이런 A씨의 이야기가 곧 밝혀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A씨의 강남 단골 술집 여사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년 동안 이 술집에 밀린 외상값만 무려 1억원.
하지만 이 여사장을 진짜 열받게 만든 사연은 밀린 외상값이 아니라 A씨가 이곳 술집 매니저를 꼬셔서 살림을 차리고 일도 못나가게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가 난 여사장은 지금까지 A씨가 했던 녹취록과 자금 사정 자료를 최정아 기자가 일하는 회사에 들고와서 폭로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곧 이 사건은 곧 터질 수도 있는 상황.
이 이야기를 들은 사회부 장용진 기자는 A씨와 동일인물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 검찰에서 조만간 '연예인 도박' 수사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빚을 갚아야 하지만 요즘 일거리가 거의 없다는 배우 A씨.
촬영장에서 여자 후배를 성추행 한 적도 있고, 평소 신인 감독이나 신인 배우들에게 앙금이 생길 정도로 괴롭힘을 일삼아 왔기 때문에 A씨에게 당한 사람들이 A씨와 함께 일하기를 거부해 자연스럽게 일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최근 크게 활약한 작품이 몇년째 없다는 A씨. 일이 없으니 빚 갚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A씨와 B씨는 표면상 크게 변한게 없어 보이지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A씨가 B씨를 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아내는 아직까지 A씨가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린 것은 모르는 것 같지만,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빚을 갚아준 아내에게 미안해하며 한동안 가정에 충실했다는 B씨.
하지만 최근 패션쪽 사람과 만나며 한 눈을 팔고 있다고 하네요.


자고로 남자는 술, 여자, 도박 중 하나는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는데요.
술, 여자, 도박 셋을 모두 하는 진상, A씨.
도박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있다고 합니다. <이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겠다면, 바로 당신이 호구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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