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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5회 주제는 '좋아서 그랬어'였는데요. 

재미있었던 내용 중 하나가 '용기랭킹 - 송혜민 기자가 뽑은 지구촌 황당 취향 BEST 3'이였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분들도 많고 재미난 일들도 많은 듯 싶은데요. 

송혜민 기자가 준비했다고 하네요.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용기랭킹> 송혜민 기자가 뽑은 지구촌 사람들의 황당 취향 열전


1위 : 여자 속옷 보려고 도로 되고 싶은 못 말리는 변태남

일본의 한 남성이 여성의 속옷을 좋아한 나머지 이런 소원을 말햇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남자가 본 속옷은 팬티

이 남성의 해괴한 취미

배수구 속에 들어가 여자 속옷 훔쳐보기

내 집처럼 편안한 배수구 

여느 때처럼 배수구에 들어간 어느날

하필 배수구 밖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

지나가는 여성이 경찰에 신고

경찰조사에서 남긴 희대의 명언 : 다음 생에 도로로 태어나고 싶다

일본 최고 변태남 등격

남성의 부모 증언

알고 보니 어릴때부터 배수구 속에 들어가는 걸 즐겼던 남성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관음증

중학생 때 배수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치마속 

배수구 중독

중학생 때 생긴 이상한 성적 취향

10년 넘게 이어온 주 1회 1년에 80회


2위 :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단짝 친구 된 염소 화제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와 이것이 단짝친구가 돼 화제가를 낳았습니다. 무엇일까요?

러시아의 사파리공원에 살고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일주일에 1~2회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

여느날처럼 먹이로 던져진 살아있는 염소

이야기의 주인공 

작고 귀여운 흑염소

먹어치웠어야 할 염소를 건드리지 않는 호랑이

염소를 내버려두는 호랑이

설마 채식주의 호랑이? 

평소엔 고기를 너무 사랑하던 호랑이

염소와 절친이 된 이후로 사냥을 안하는 호랑이

사육사들도 원인 찾지 못한 신기한 현상


3위 : 버스에서 독서 하면 버스비 공짜 이벤트 화제

루마니아 한 마을에서는 버섯에서 이것을 하면 버스비가 공짜라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루마니아 서북부 마을에서 일어난 한시적 이벤트

작가가 고안한 이벤트 아이디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책도 읽고 버스도 타고 

그야말로 움직이는 도서관

독서로 대신 낸 버스비

이벤트 주최했던 작가의 한마디 :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보다 독서를 할 때 보상해 주는 것이 독서를 장려하는 방법 - 빅터 마이런 (Victor Miron)


신동엽 추천 서적 : 세줄 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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