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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오늘밤 9시 30분부터 '아들을 빼앗긴 엄마! 그녀는 왜 무당을 찾아다니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눈 42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방송은 네 살배기 아이를 두고 어느 한 부부의 치열한 진실 공방전에 관한 내용인데요. 

아내 김씨는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인데다 무직상태인데요, 심지어 내연녀까지 있어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로 남편 박씨는 부인이 무당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고 폭행과 폭언을 서슴지 않게 하며 심지어 신 내림을 받기 위해 무당 집을 돌아다닌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자세한 방송내용과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어린이집에서 홀연히 사라진 아들

- 네 살배기 아이가 아동 보호 기관에 맡겨진 사연

- 안동에서 중학생 딸과 네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살던 김 씨(40세, 여)

- 2015년 6월 평소와 다름없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아들을 데리러 간 그녀는 누군가 이미 아이를 데리고 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그것은 바로 김 씨의 남편 박 씨(41세, 남)

- 박 씨가 아내 김 씨를 아동방임 죄로 신고하여 아들을 보호시설에 맡긴 것

- 김 씨는 억울한 마음에 수차례 보호시설을 찾아가지만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져 아들을 만날 수 없는 상황

- 2015년 4월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을 알코올 중독 치료 병원에 강제로 보낸 적이 있는 아내 김 씨

- 그녀는 남편 박 씨가 자신에게 보복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

- 아이를 두고 벌이는 이들 공방의 진실

- 엇갈린 두 사람의 진술, 부부의 치열한 진실 공방전

- 아내 김씨의 주장 

- 남편 박 씨가 장기간 무직상태로 지내며 기초 수급비로 연명

- 알코올 중독인 남편이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주장

- 남편 박 씨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것

- 옆집에 살고 있는 내연녀 주 씨(30세, 여)는 지붕을 넘어 와 남편 박 씨를 만난다는데 ..

- 남편 박씨의 주장

-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발끈하는 남편

- 김 씨는 무당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고 폭행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는데.

- 심지어 신 내림을 받기 위해 무당 집을 돌아다닌다는 것

- 진실과 거짓 사이를 넘나드는 위험한 진실 공방

- 서로 결백을 주장하는 두 사람, 과연 어린 아들과 부부의 결말

- 김 씨를 몰지각한 엄마였다고 주장하는 남편 박 씨와 그의 가족들

- 김 씨는 시아버지에게도 막말과 폭언을 늘어놓았다는데. 

- 아이를 맡고 있는 보호 기관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는 증거

- 남편 역시 오랜 무직 생활로 경제 능력이 없으며 외도를 했다는 의심을 받는 상태

- 이들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 아동 보호 시설에 맡겨 진 아이는 단란한 가정으로 돌아와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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