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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리얼다큐 숨


리얼다큐 숨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재발견> 편에서는 전세계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을 따라 '그 때 그 시절' 옛 물건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추억의 재발견' 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제불황과 고유가로 다시 활개를 펴고 있다는 연탄.
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하루 100만장까지 생산되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고작 그 1/10 수준인 10만장 내외로 생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보내게 해줄 귀한 연료, 연탄.
오늘 방송에서는 강원도 한 연탄공장 사람들과 산동네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는 연탄 배달부들, 그리고 연탄불 생선구이, 메추리구이, 연탄 불고기 등 연탄불로 추억의 맛을 살린 맛집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난방용품 중 하나였던 '화로'
불씨를 보관하며 방안 찬공기를 데워주던 화로는 지금까지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겁고 큰 놋화로, 돌화로 와는 다른 도자기 화로.
연료 대신 전기 열선을 놓는 '도자기 화로' 는 음식이 식지 않게 따뜻하게 데워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떡까지 쪄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40년간 도자기를 빚어온 도자기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도자기 화료. 오늘 방송에서는 도자기 화로가 만들어지는 순간과 도자기 화로를 이용한 음식 그리고 도자기와 화로의 진화와 변신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펄 속 진주라 불리는 '참꼬막' 으로 어느 곳보다 반갑게 겨울을 맞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20kg에 35만 원을 호가한다는 참꼬막.
삶아 먹는 것은 물론 양념을 얹어 반찬으로 해 먹기도 하고, 각종 야채를 넣은 꼬막 회무침은 그야말로 시큼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음식이 아닌 꼬막 껍데기를 활용한 전통과자, 항균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kg에 달하는 호박, 동아와 꼬막 껍데기를 활용한 전남의 전통과자, 동아정과.
꼬막 껍데기를 밀가루보다 곱게 갈아 비닐랩, 비닐장갑, 도마 등의 원재료와 함께 배합하여 만든 항균 제품.
오늘 방송을 통해 펄 속의 진주, 꼬막의 새로운 변신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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