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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잠시후 10시부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시청률도 고공 행진하고 있는데요.

9회에서는 '증거물 1호, 2차 공판, 위증 의사 증인, 비리경찰 곽한수, 이인아 변두리 로펌' 등의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이번 방소에서는 서진우가 남규만을 통쾌하게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제2차 공판기일

- 4년 전 위증한 의사를 증인으로 내세운 진우

- 이인아 부조리함이 만연한 검사 생활을 그만두고 변두리 로펌에 들어감

- 석주일에 의해 죽을 위기에 놓인 곽한수 형사

- 진우의 도움을 받게 되는 곽 형사

- 서진우 : 내가 어떻게든 아빠의 무죄를 밝힐게. 지켜봐줘.

그리고 아래는 이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홍무석 : 이 검사, 오늘부로 창원 지검으로 발령났습니다.

곽한수 : 야 이 새끼야!!

곽한수 : 아아!!

서진우 : 곽한수! 무죄로 뒤집기도 제일 좋은 인물이에요.

곽한수 : 니 말이 맞았어. 남규만 이 쓰레기 같은 놈이 날.

박동호 : 내가 바라는거는 딱 하나다. 느그 아버지 무죄 되는거.

서재혁 : 교도관님!!! 저 좀 살려주세요!!

남규만 : 서재혁 확실히 유죄로 굳힐 수 있는 방법 찾으세요. 당장.

강석규 : 재심 판사가 바뀐 정당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박동호 : 이 재판에서 진우한테 진 빚 꼭 갚을랍니다.

서진우 : 아빠.. 나 재판에서 꼭 이길게. 그니깐 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