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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잠시후 19시 50분부터 EBS 장수의 비밀 123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드립니다'이라는 제목으로 대전 천동에서 15년 째 찐빵 만들어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경로당 노인들에게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계시는 강봉섭 (84세) 할아버지와 아내 이정자(82세)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무척이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꼭 방송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대전 천동에는 사랑의 장수 찐빵을 나눠주는 강봉섭 (84세) 할아버지

- 매일 따끈한 찐빵을 쪄내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경로당 노인들에게 나눠주는 봉사를 한지도 벌써 15년 째

- 고물을 팔아 산 밀가루가 곱게 반죽이 되고, 후원받은 팥이 잘 익어 고소한 냄새를 풍길 때 쯤 출근하는 할아버지의 파트너, 아내 이정자(82세) 할머니

- "인자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도 남편을 돕는 할머니와 찐빵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할아버지

- 모락모락 사랑이 넘치는 노부부의 찐빵 만들기

- 회장님 회장님 찐빵회장님 

- 구수한 빵 냄새를 맡고 이른 아침부터 찐빵공장을 찾은 사람들.

- 지팡이 짚은 할머니에겐 찐빵은 공짜

- 시장 보러 나가는 아줌마에게도, 뛰어놀다가 지친 아이들에게도, 퇴근하는 아저씨에게도 찐빵은 공짜

-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배달도 되는 공짜찐빵

- 어느새 찐빵은 동네 최고의 간식거리가 되었고 찐빵을 나눠주는 할아버지는 찐빵회장님으로 불리기 시작

-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폐지와 고물을 주워 밀가루 값을 벌었던 할아버지

-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받지만 그래도 손수레를 놓을 수 없다는 할아버지

- 직접 돈을 벌어 남을 도와야 더 가치 있다는 할아버지의 신념

- 할아버지의 신념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가득담긴 사랑의 장수찐빵

- 날 선 셔츠와 넥타이. 단정한 조끼와 반듯한 외투는 할아버지의 트레이드마크

- 피곤한 기색 없이 아침마다 손빨래한 와이셔츠를 직접 다려 입히는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사

- 달달한 앙금처럼 노부부의 달달한 사랑

- 알콩달콩 노부부의 특별한 새해맞이 

- 1월1일 새해, 노부부가 오늘은 잠시 찐빵 작업을 뒤로 하고 특별한 외출

- 공원 한편을 켜켜이 채운 소원 열쇠

- 사랑을 약속하고, 건강을 소망하는 열쇠들 가운데 걸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소망 열쇠. 과연 어떤 바람이 적혀져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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