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5부, 영덕 하늘 아래, 고래불, 해안루, 선자서까래, 한옥 장인, 인공수정, 현수, 신세대 농부, 누각
TV/국내여행 프로그램 2016. 1. 15. 19:50
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5부. 영덕 하늘 아래'가 방송됩니다.
지난 3부 '인량리 옛사랑' 방송 보셨나요?
용암고택, 갈암종택, 우계종택에서 살고 계시는 최병인, 이원훈, 김호진, 이혁희, 김기섭, 이혜지 씨의 이야기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5부'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시원한 해안선과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동해
- 오래전부터 선조들은 누각을 짓고 경치를 즐겼다는 동해
- 고래불로부터 시작해 20리 쉼 없이 펼쳐진 영덕 모래사장 끝 ‘해안루’
- 가장 어려운 공정으로 손꼽히는 선자서까래 올리는 날
- 전국을 돌며 나무를 깎아 한옥 짓는 일에 자부심을 가진 한옥 장인들의 이야기
- 팔각산자락에서 살고 있는 현수 씨는 아버지와 함께 농사일을 하고 있는 2세 농사꾼
- 초등학교 때부터 트랙터 모는 것을 배웠던 현수 씨
- 농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지만, 평생을 농부로 살아온 아버지에 비하면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현수 씨
- 그럼에도 딱 한 가지 아버지가 한 수 접어주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소’
- 농수산대학교에서 축산과를 졸업한 현수 씨는 소 인공수정을 직접 할 수 있을 정도로 소 전문가
- 해오던 방식이 더 익숙한 아버지 농부
- 농대를 갓 졸업한 신세대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