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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명의 <위염에서 재발까지 - 위암을 피하는 법> 편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전문의 이용찬 교수,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 위장관외과 전문의 박조현 교수, 두 명의와 함께 발병률 세계 1위라는 위암에 대해 위염에서 재발까지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모든 과정을 짚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암이 위에만 국한돼 있다면 무려 95%가 넘는 완치율을 기록하지만, 위에서 떨어진 먼 장기까지 전이된 경우라면 완치율은 불과 5.8%까지 떨어지고 만다고 하는데요.
그 어떤 질병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위암. 하지만 위암의 경우 말기에 이를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까다로운 것은 물론 재발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언제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하느냐는 생과 사를 나누는 극명한 갈림길일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위암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암의 시발점은 다름아닌 '만성위염'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다는 '만성위염' 이 진행되면서 위벽이 얇아지는 '위축성위염' 으로 발전하고, 또 염증이 반복되면서 위 점막이 장의 점막처럼 변해버리는 '장상피화생' 으로, 다시 위암의 전 단계인 '위 선종' 으로 진행하다 위암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찍 발견하면 내시경 치료, 복강경 수술, 개복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완치 시킬 수 있다는 위암.
하지만 한번 재발하면 완치 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복강경 검사로 재발을 조기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위암 발병률 뿐만 아니라 치료법 역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는 대한민국.
오늘 방송에서는 위염, 장상피화생, 위 선종 등 위암의 전구병변부터 초기 위암의 치료를 맡고 있는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와 외과적 수술을 통해 위암의 완치를 돕고 복강경 검사로 재발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모든 과정, 그리고 '위암을 피하는 법' 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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