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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잠시후 아침 8시 55분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28회 두번째 주인공은 10년차 중고 배우 송재희 씨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송재희 씨가 맡은 배역을 통해 소개부터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나열한 역할들이 송재희 씨가 맡았던 대표적인 배역들입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오빠이자 김수현의 스승이었던 허염역

'가족끼리 왜 이래' 에서 김현주의 옛 연인이었던 변호사 변우탁역 

'나만의 당신'에서 악독 엄마 유해리의 외아들이자 이민영의 남편 강성재역


이제 조금 아시겠습니까?

저는 '해를 품은 달'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송재희 씨를 눈여겨 보았기 때문에 잘 아는데요,  저희 신랑은 봐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


송재희 씨가 연기 만큼이나 최근 푹 빠져 있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한 해외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송재희 씨가 2013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곳은 콩고의 미보티 마을인데요, 이 곳에서 송재희 씨는 이미 슈퍼스타였습니다.

삐리삐리(고추, 송재희씨의 별명)를 외치는 마을사람들을 보며 송재희 씨는 마냥 행복한데요. 

봉사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들이 보고 싶어서, 이들이랑 놀려고 온 거라는 송재희 씨의 콩고에서의 10일간의 시간. 

잠시후 방송에서 그 행복한 순간들을 방송하니깐요, 결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송재희 씨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콩고, 마똔도 (고맙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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