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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오승근 & 조항조 편> 편에서는 중년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 가수 오승근, 조항조 씨의 명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로 사랑 받기 전, 그룹사운드 '영에이스' 와 '서기 1999년' 으로 데뷔했다는 가수 오승근, 조항조.
두 사람은 그야말로 '국민 애창곡' 을 선보이며 세대를 어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 출연자들은 두 전설의 트로트 명곡을 발라드,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오늘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퍼포먼스의 제왕, 울랄라세션.
기존 멤버인 박승일, 김명훈, 군조 씨와 함께 '울랄라프레이즈' 로 활동하던 최도원, 하준석 씨가 합류해 총 5명으로 재정비한 울랄라세션.
오늘 방송에서는 조항조 씨의 명곡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무대를 통해 방송 최초 5인조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퍼포먼스의 황제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팀 답게 오늘도 멋진 무대를 선보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시나위 출신 로커, 김바다 씨가 오승근 씨의 '나이가 어때서' 로 생애 첫 트로트 도전을 한다는데요.
여심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로커의 트로트록. 과연 어떤 무대가 될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또 가수 박상민 씨는 조항조 씨의 '거짓말' 로 절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고, 여심을 저격하는 듀오 '디셈버' 는 오승근 씨의 '처녀 뱃사공' 으로 다시한번 달달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가수 호란 씨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조항조 씨의 '만약에' 로 트로트 디바로의 화려한 변신을 선보이고, 스테파니 씨는 오승근 씨의 '떠나는 임아' 로 故 김자옥 씨를 추모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걸그룹 '퍼펄즈' 는 오승근 씨의 '있을 때 잘해' 로 불후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호란 <조항조-만약에>
박상민 <조항조-거짓말>
디셈버 <오승근-처녀 뱃사공>
퍼펄즈 <오승근-있을 때 잘해>
스테파니 <오승근-떠나는 임아>
김바다 <오승근-내 나이가 어때서>
울랄라세션 <조항조-사랑 찾아 인생 찾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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