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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동행


동행 <걱정말아요 그대> 편에서는 사업 실패로 연락이 끊인채 아빠의 빚을 떠안은 네 식구, 엄마 45살 정화 씨와 21살 주희, 17살 정은이, 그리고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12살 동건이의 겨울나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도를 맞으며 연락이 끊긴 남편.
갑작스레 가장이 돈 엄마는 약해진 몸으로 폐렴에 걸려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스마저 끊겨버린 집. 첫째 주희는 혼자 힘으로 대학에 진학했고, 둘째 정은이는 엄마의 만류에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픈 동건이까지 돌보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동건이를 돌보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엄마를 돕는 정은이. 하지만 학교를 그만 둔 딸의 모습에 엄마의 마음은 늘 편치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끊이지 않는 모녀간의 갈등. 정은이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엄마의 모습이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고 하네요.
아직 어린 17살 정은이. 방송을 통해 모녀의 이야기와 네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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