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장학퀴즈>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장학퀴즈 956회 방송이 시작합니다.
지난 주 파이널라운드에서 저력을 보여주며 2승을 달성했던 경남 고성중앙고 김동규, 김태민 군이 오늘 3승에 도전하는데요, 오늘 승리하면 6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4승 도전의 기회도 얻게 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유독 강한 이유가 평소 알고 있던 문제가 나온 덕분이라고 겸손하기까지 했던 김동규, 김태민 군이 오늘도 파이널라운드에서 저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꿈이 건축가인 태민군과 의젓한 동규군이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길 .. ^^
그럼 오늘 김동규 김태민 군의 3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도전하는 네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명문의 경북 경산과학고에서 조경진 양과 지창근 군이 출전하는데요.
어휘력이 강한 조경진 양과 수리력이 강한 지창근 군의 환상 팀워크가 새로운 챔피언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두번째 팀은 광주 송원고의 백희원양과 유현수군입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출신이자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통역봉사자인 백희원양과 지리에 관심이 많은 유현수군이 그들의 꿈대로 영웅이 되어 귀향할 수 있을지 역시 이목이 집중되네요.
세번째 팀은 1학년의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제주 신성여고의 이쁜이 김수은 양수영 양입니다.
장학퀴즈 도전일기까지 적는 신성여고 팀이 정말로 1학년의 파워를 보여 줄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네번째 팀은 학교를 알리기 위해 장학퀴즈에 나왔다는 서울 광성고의 배준영 장정호 군입니다.
120년 역사의 광성고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가 오늘 장학퀴즈에서 실현 될 수 있을지 역시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전하는 팀 모두 후회없는 장학퀴즈 경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956회 출연팀
- 조경진, 지창근 (경북 경산과학고)
- 백희원, 유현수 (광주 송원고)
- 김동규, 김태민 (경남 고성중앙고) [2승 챔피언, 3승 장학금 도전]
- 김수은, 양수영 (제주 신성여고)
- 배준영, 장정호 (서울 광성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