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인사이드, 누리과정 예산 책임 공방, 포털 퇴출 언론 기준 발표, 네이버, 카카오,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 이완정 인하대 아동학과 교수, 박현진, 김진희
TV/시사보도 2016. 1. 17. 16:06
출처 : kbs1 <미디어 인사이드>
잠시후 17시 10분부터 2016년 1월 17일자 '미디어 인사이드'가 방송됩니다.
누리과정 예산 책임 공방과 포털 퇴출 언론 기준 발표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포털 퇴출 언론 기준 발표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어떤 식으로 규제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저처럼 미디어의 변화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누리과정 예산 책임 공방
-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언론들도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보다,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
- 포털 퇴출 언론 기준 발표
-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 조회수를 늘리려고 기사를 반복 전송하거나, 기사로 위장한 광고를 싣는 언론 등은 단계적으로 포털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누리과정 예산 책임 공방, 언론은?
與 "국민, 우리편 들어줄 것" 野 "국민, 與黨" 탓할 것
與 "보육대란 부각시키려는 野의 총선 전략"
野 "대통령 공약 사항, 國庫에서 다 내놔라"
이완정 인하대 아동학과 교수 : 부모의 요구는 무엇이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걸 위해서 사회적인 논의 구조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언론의 역활이아고 보입니다.
포털 퇴출 언론 기준 발표, 실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