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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자연에서 찾은 미래, 생체모방기술'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조규진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의 배터리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보물 같은 미술작품들을 남긴 르네상스 시대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 그의 뛰어난 영감의 원천은 바로 자연

- 새의 모습을 관찰해 인류 최초의 비행기를 설계

- 도꼬마리 열매를 모방한 벨크

- 비가 오면 깨끗해지는 연잎효과를 모사한 제품들

- 생물의 특징을 모방해 첨단 과학의 영역을 넓히는 생체모방기술

- 크고 무겁고 튼튼한 로봇? No! 로봇의 고정관념을 깨다!

- 물에 빠지지 않고 수면에서 14cm까지 뛸 수 있는 로봇

-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물 위에 사는 소금쟁이의 모습과 도약 원리를 본뜬 로봇 개발에 성공

- 동물이나 사람의 동작을 구현하던 생체모방로봇

- 곤충을 모방한 초소형 로봇으로 발전

- 무리지어 행동하는 꿀벌이나 개미의 형동을 모방한 군집 로봇도 등장

- 작은 로봇들이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재난 현장이나 인명 구조에 활용 가능

- 나미비아 딱정벌레가 사막에서 물을 얻는 방법

-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브 해안 사막. 그곳에는 스스로 물을 만들어 생존하는 딱정벌레

- 건조한 사막에서 딱정벌레는 어떻게 물을 만드는 걸까? 비밀은 바로 딱정벌레의 등딱지!

- 딱정벌레의 등 표면에는 물을 좋아하는 성질을 가진 수많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에 맺힌 이슬을 굴려 물을 마시는 것

- 이 딱정벌레의 물 포집 원리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방법으로 안개수집기가 개발

- 예멘, 페루를 비롯해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서 딱정벌레에서 착안한 안개수집기를 사용

- 세계 최초 수상 점프 소금쟁이 로봇을 개발한 로봇공학자 조규진, 

- 홍합을 모방한 의료용 접착제를 발명한 화학자 이해신

- 38억년의 지구 생물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생물학자 이정모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조규진(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해신(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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