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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2580 <묻지마 추가분담금> 편에서는 입주 1달 전, 통보 받은 거액의 추가 분담금으로 인해 입주하지 못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영등포 한 신규아파트 단지. 작년말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지만 평균 7200만원에 달하는 추가분담금으로 인해 많은 조합원들이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주 한달전 통보 받았다는 거액의 추가분담금.
조합원들은 추가 분담금에 대한 통보를 왜 입주 한달 전에야 받게 된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새 아파트 입주의 꿈을 앗아간 추가분담금의 전말에 대해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무언의 성희롱, 이상한 징계> 편에서는 충남 당진 수화통역센터에서 일어난 한 20대 농아인 여성의 성추행, 성희롱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수화통역센터장으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 성희롱을 당해왔다는 20대 여성 농아인.
지방 노동청은 가해자 징계 처분을 내렸지만 농아인협회에서는 센터장에게 감봉 처분만을 내렸고, 오히려 성추행, 성희롱 사건 피해자인 여성을 '명예훼손' 이라는 이유로 '영구제명 처분' 했다고 하는데요.
협회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폐쇄적인 구조 속에서 농아인들을 억압하는 횡포.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대학로 명물 콤비의 26년> 편에서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주말마다 거리공연을 펼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MBC 공채 개그맨이었던 김철민 씨와 KBS 열린음악회 사전 MC를 했던 윤효상 씨.
두 사람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무려 26년째 음악과 노래가 어우러진 길거리 공연을 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 출연보다 길거리 공연이 더 행복하다는 두 사람. 방송을 통해 긴 시간 대학로를 지키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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