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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신년특집 SBS스페셜 엄마의 전쟁 3부 1M의 기적'가 방송됩니다.

지난 주 2부 정말이지 공감하면서 보았는데요.

이번주에는 '1M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가족간의 소통의 문제를 짚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가족이 가족같지 않고 가족간의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평소 육아와 교육, 소통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연인, 가족 등 아주 친밀한 사이에서만 허용되는 거리 ‘1미터’ 

- 바로 그 1미터 길이의 밧줄을 허리춤에 차고, 엄마들이 반란

- 1M 전쟁의 첫 번째 주인공! 일명 ‘개미와 베짱이 부부’

- 스물 셋에 시집와 30년 넘는 세월 동안 4대 가족 건사에, 고된 방앗간 일까지

- 온종일 일만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일개미 아내 김미숙(56)씨

- 골프장, 당구장, 볼링장으로 마실 다니느라 아내와는 다른 의미로 ‘24시간 모자란’ 베짱이 남편 강희종(57)씨

- 1M 밧줄에 꼼짝없이 묶여버린 남편. 

- 아내를 따라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와송밭

- 지금껏 ‘남녀유별’을 외치며 때와 장소를 가려왔던 남편, '모양 빠지게’ 만든 미용실 습격사건

- 은밀하게 위대하게, 탈출을 계획하는 남편

- 부부의 1M 전쟁

- 1M 전쟁의 두 번째 주인공! ‘소문난 13남매’의 엄마 함은주씨(44세)

- 세상에 알려진 대로 그저 다복하고, 화목하기만 할 것이란 착각은 이제 그만

- 그녀는 13명의 자녀에, 두 명의 며느리와 손자, 시어머니까지 총 22명의 대가족을 돌보는 '독박육아의 끝판왕’에 심지어 ‘워킹맘’

- 13남매의 엄마 은주씨와 1M 밧줄에 묶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식 7호 미나!

- 열여섯, 지독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미나

- 언제부터인가 입을 꾹 닫아버린 채 시끌벅적한 대가족의 틈에서 ‘섬’처럼 앉아있는 날이 많아졌다는데... 

- 그런 엄마와 미나가 1M 밧줄을 허리춤에 묶고 떠난 통영 여행

-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세탁기 사용법은 물론이요, 압력밥솥 작동법 하나도 모르는 남편


그리고 아래는 이번 SBS스페셜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일개미 아내

한량 남편

워매 우리 아들 못 도망가서 어떻게 해

전쟁은 시작됐다

한량 남편에게 베풀 아량은 없다

원은 없겠다. 둘이 묶고 다니고

엄마하고 할 얘기가 그렇게 없어?

13남매, 며느리, 손자까지 

24명 대가족의 엄마

엄마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많이 낳았어?

자식들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왜 그 지경까지 만들었을까

모녀의 마음의 거리는 좁혀질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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