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6월 6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바다 청소로 갑부가 된 김구 씨> 편에서는 바다청소로 수십억 자산가의 꿈을 이룬 서민갑부 김구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전라도 일대 바다청소부 일을 하고 있다는 주인공.
바다 청소 한건당 150만원.
매일 바다에 뛰어들어 수 백만원씩 번다는 주인공은 독함을 넘어 극한인생을 살고 있는 서민갑부라고 하는데요.
한번에 몇 백만원씩 오갈 정도로 고수익이 보장되는 바다청소.
하지만 목숨을 내 놓고 하는 일이라 바다 청소부 일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바다 청소부란 일을 아는 사람조차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전남 완도 부근 노화도 섬에서 자랐다는 김구 씨.
오늘 방송에서는 19살에 서울로 올라와 힘든 도시생활에 지쳐 다시 섬으로 돌아온 그의 사연과 함께 김구 씨를 따라 바다 청소일에 뛰어든 후배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무에 타이 관장, 전복 양식장 사장 등 하던 일을 그만두고 바다 청소일에 뛰어들었다는 후배들.
이제 겨우 2~3년차에 불과하지만 예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입에 만족한다는데요. 후배들도 배우고 있다는 서민갑부의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돈 낚는 비법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