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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1회 '네덜란드 남편, 한국인 아내'이라는 제목으로 15살의 나이차와 다른 국적,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석 달 만에 결혼한 네덜란드 남편 핸리와 한국인 아내 안씨 부부의 이야기 관심가지고 보았는데요. 

오늘은 '다시 연애가 필요해'라는 제목으로 채팅으로 만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2개월 만에 결혼한 남편 황 씨와 아내 김 씨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열렬히 사랑했기에 2개월 만에 결혼 한 이 부부는 왜 그토록 차갑게 사랑이 식은 걸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다시금 화목한 부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이 방송 주인공들 처럼 평소 부부갈등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방송 보시면서 한번쯤 자신의 과오를 뒤돌아 보는 시간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채팅으로 만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2개월 만에 결혼한 남편 황 씨(31)와 아내 김 씨(25)

- 결혼 후 서로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부부

- 남편의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얼굴 한번 마주치기 힘든 부부

- 결혼 이후 친구 한 명 없는 타지에서 독박 육아로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던 아내

- 우울증에 걸린 아내의 선택, 채팅

-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아내

-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

- 남편의 폭언과 폭행

- 탈출하고 싶은 아내

- 관광버스를 운전하며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써왔지만 아내는 채팅 어플을 이용해 자신을 미혼녀라고 속인 채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 남편이 아내의 핸드폰을 보면 이혼하겠다고 소동을 피우기까지 했다는데..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편 : 너 바람 피우다가 나한테 걸린 거 아냐

아내 : 저 뒤에서 내린 적도 많다고

끝없는 불신

그리고 폴력

아내를 믿지 못하는 남편

아내 : 혼자 집에 있는 거 감옥 같았어요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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