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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언니들의 선택



요즘 건강을 위해 우유 하나도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죠?
물론 저 역시도 일반 우유보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구입하는데요.
예전에는 유지방이 빠져 맛없던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들이 언제부터인가 일반우유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담백하니 맛있어졌더라구요?
우유 맛은 유지방 맛이라는데, 저지방 우유와 무지방 우유가 왜 이렇게 맛있지??
그런데 우유 패키지 뒷면을 보고는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원유 100% 이여야할 우유 원료명에 무슨 첨가물이 그렇게 많이 들었는지?
듣보잡 첨가물에 깜짝 놀라 요즘엔 우유를 살 때에도 원료명을 확인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는데요.
2015년 6월 6일 언니들의 선택 <병 속의 가족 건강> 편에서는 저지방 우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콜라 등에 들어있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보와 잼, 피클, 식초, 소스 등 시판 저장식품의 병 속에 들어있는 당과 나트륨 등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보 등 우리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이야기하는 저지방 우유와 다이어트 콜라 속 단맛 성분 '아스파탐'.
특히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아스파탐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사실 전, 설탕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주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던 터라 아스파탐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시판 저장식품.
잼이나 피클, 장아찌, 식초, 각종 소스 등에 든 식품첨가물은 두 말 할 것도 없는데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몸에 해로운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은 당도 제로 나트륨 제로의 건강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저장식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홈메이드 저장식 전문가, 방영아 씨가 알려주는 <병 하나에 담아보는 초특급 레시피>


1. 방영아의 홈메이드 저장식 <바나나잼> 만드는 법
① 껍질 벗긴 바나나는 1cm로 썰고, 레몬즙, 따뜻한 물을 넣고 중불에서 2분간 끓인다.
② 설탕, 파인애플 과육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중불에서 2분간 끓인다.
③ 약불에서 25분간 저어가며 끓이면 완성.


2. 방영아의 홈메이드 저장식 <모듬 버섯 피클> 만드는 법
① 표고, 양송이, 새송이 버섯, 양파, 홍고추를 썰어 넣고, 향신 재료를 넣는다.
② 다시마 육수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고,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1분간 끓인다.
③ 피클의 절임액은 뜨거울 때 부어 식재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한 김 식힌 후 밀봉하여 3일간 서늘한 곳에 둔다.
④ 3일 뒤 피클물만 따라낸 후 냄비에 부어 센 불에 끓이고, 완전히 식힌 후 다시 밀폐용기에 붓고 7일간 서늘한 곳에 두면 완성.


3. 방영아의 홈메이드 저장식 <바질 페스토> 만드는 법
① 팬이나 오븐에 2분간 잣을 굽는다.
② 구운 잣과 마늘을 넣고 믹서에 1분간 간다.
③ 잣과 마늘 가루에 바질 잎을 넣고 곱게 간 후 올리브유를 넣고 1분간 간다.
④ 파마산 치즈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30초간 더 갈면 완성.


또 오늘 방송에서는 박국문 발효액 전문가가 출연해 산나물 발효액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발효액 전문가 박국문 씨의 발효액 다르는 비법은 재료의 수분 함량에 따라 설탕량을 조절하는 것.
보통 발효액을 담을 때에는 재료와 설탕을 1:1 비율로 담근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상식!
수분이 적은 과일은 설탕을 적게 넣어야 그 성분이 더 잘 빠져 나온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발효액을 담글 때 구운 소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건강한 발효액 담그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정지행 한의사와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신영, 김태훈, 서태화, 설수현, 동지현, 이선진 그리고 MC 이승연 씨와 함께 첨가물 없는 초특급 건강 레시피와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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