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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2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27회 '아픔보다 남편 걱정이 우선인 엄마 이야기'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28회 '자식 말 안 듣는 미운 일흔 넷, 옥순엄마'도 지난주에 못지 않게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갯마을 딸부자 옥순씨

- 충남 태안의 한 어촌마을에 사는 김옥순(74)씨는 핑크색 후드티를 입는 젊은 감각의 소유자

- 김씨의 보물은 딸 10명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 남아선호사상이 지배하던 50여년 전, 딸을 낳으면 몸조리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바다로 일을 나가야 했지만 김씨는 최선을 다해 딸 10명을 모두 키워냈다.

- 딸이 늘어날 때마다 집을 키워 방이 6개나 되지만 딸들이 독립한 지금은 허전할 뿐

- 딸 10명을 키워내는 사이 정작 자신의 몸을 돌볼 시간은 없었다고. 

- 평생 바다에서 허리 굽히고 일을 하다 보니 유모차나 휠체어에 기대지 않으면 몇 발짝 움직이기도 어려울 만큼 허리가 굽었다.

- 몇 년 전 딸들의 성화로 병원을 찾았지만 치료가 어렵다는 말뿐.

- 딸들에게 부담을 줄까 봐 홀로 고통을 견디며 살고 있는 김옥순씨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2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자식 말 안 듣는 미운(?) 일흔 넷, 옥순엄마 

그런 엄마의 보물 1호! 예쁜 딸들이 하나... 둘...

모두 열 명???

하지만...

행여 딸들이 걱정할까 평생 통증을 참으며 살아왔던 엄마

딸부자 옥순엄마에게 새로운 봄날이 찾아올까요?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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