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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프레임人>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프레임人 - 은퇴전야 5부 '아빠는 힘이 세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어제 4부 강원랜드에서 근무하는 순철 씨 이야기 느끼는 점이 많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기대가 됩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이 앞서는 은퇴와 창업 도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방송도 얻을 것이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처럼 이런류의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하루라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남자, 임한열 씨 : 한시라도 가만히 있으면 몸에 병나요

- 출근도 ‘부지런’, 일도 ‘부지런’, 가무도 ‘부지런’

- 쉬는 날이라도 예외 없이 ‘부지런’

- 하지만 퇴직일이 다가오자 슬슬 걱정된다는 한열 씨

- 시간 나는 대로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할 만한 일은 보이지를 않고 구직센터를 들려 상담을 받아도 딱히 뾰족한 수는 보이지 않는다. 

- 퇴직 후에 남는 시간을 과연 어떻게 보내야 할까? 

-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 한열 씨가 고향을 떠나 울산에 터를 잡은 지 벌써 삼십 여년

- 처음 몇 년간은 사람들과 말도 통하지 않고 생활이 힘들어 짐을 싼 적도 수차례

- 어느덧 울산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는 한열 씨

- 자리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맨손으로 시작해 번듯한 집까지 마련하고, 두 아들 모두 장가까지 보냈다. 

- 그러나 여전히 마음 한쪽이 무겁다는 한열 씨

- 비정규직으로 힘들게 사는 큰아들

- 한열 씨는 더 많이 도와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큰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데…. 

- 한열 씨를 위해 마련된 ‘산악회’ 특별 퇴임식

- 백여 명 가까이 되는 회원들의 축하에 감회가 새롭다.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시절, 산악회를 통해 둘도 없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자신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던 한열 씨

- 때문에 산악회’에 대한 한열 씨의 애정은 각별하다는데…. 

- 하지만 ‘산악회’보다 더 소중한 존재는 따로 있다.

- 젊은 시절, 방황하던 자신 때문에 고생만 죽도록 한 아내

- 매일같이 힘든 일을 하고 돌아오는 아내를 보면 한열 씨는 마음이 아프다. 

- 그런 아내를 위해서 한열 씨는 깜짝 놀랄 특별한 선물을 준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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