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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발품 팔아 오지기행 - 2부. 오지게 맛있어라'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 '강변 연가'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2부는 삼척 오지마을의 백년 된 맷돌을 가는 할머니와 덕풍계곡, 김말자 황병호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발품 팔아 오지기행 - 2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삼척 오지마을

- 할머니의 맷돌엔 지난 백년의 세월이 담겨있다.

- 십 삼년 전 떠난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오늘도 맷돌을 돌리는데 ..

- 할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할머니

- 찬 겨울지나 봄이 올 무렵엔 늘 할아버지가 보고싶다

- 감출 수 없는 그리움을 담아 백년 된 맷돌을 가는 할머니의 지난 세월을 들어본다. 

- 삼척에서도 가장 깊은 골짜기라 불리우는 덕풍계곡, 김말자, 황병호씨 

- 옛 시절 늘 먹던 단맛을 찾아 산을 오르는 그가 캐는건 바로 칡

- 아내가 만든 칡수제비와 칡전병을 먹으며 그 어렵던 시절 달콤했던 칡의 맛을 다시 한번 떠올린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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