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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입니다.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의 후속작으로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장현성 등 주연급 배우들의 라인업이 눈에 띄는데요.

tvN 10주년 특별기획작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몬스타', '미생' 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영화 '그해 여름',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의 김은희 작가가 만난 작품으로 2016년 현재,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이제훈 분)와 1989년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을 맡게된 강력계 형사 (조진웅 분)의 시공을 초월한 '만남' 을 소재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 (Ham, 햄) 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소재는 지난 2000년 개봉작 영화 '동감' 등 국내외 영화나 드라마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던 소재이긴 한데요. 

대부분 남녀간의 애틋한 무언가?를 연결하는 소재로 쓰였던 반면, 드라마 '시그널'은 장기미제 사건의 해결 열쇠를 공유하는 소재로 쓰일 듯 합니다.

웹툰 등 유명 원작이 없는 작품으로 지난해 우리 사회는 대구 아동 황산테러, 일명 '태완이 사건' 을 계기로 공소시효 폐지 (태완이법)를 이루었지만, 결국 태완이 사건은 '영구미제' 로 남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시그널'은 '세상에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를 모토로한 프로파일러, 형사들의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송 : tvN 금요일, 토요일 20시 30분

제작 : 연출 김원석|극본 김은희

출연 :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장현성, 정해균, 김원해, 정한비, 이유준, 김민규

소개 :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  


<참고> 시그널 뜻 : 신호(信號)(일정한 부호, 표지, 소리, 몸짓 따위로 특정한 내용)




<프로그램 소개> 


<등장인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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