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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오늘 잘잘법 57회 게스트는 김지영 씨인데요, 연기 하신지가 벌써 20년이나 되셨다고 합니다. 

하긴 제가 어렸을 적 전원일기에서 복길역을 하신 지도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네요. 

나이 어리신 분들은 김지영 씨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간단한 김지영 씨 소개부터 드리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김지영 씨의 남편은 탤런트 남성진 씨이구요, 시아버지는 남일우 씨, 시어머니는 김용림 씨로 가족 모두가 탤런트입니다. 

대표작으로는 1997년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라는 시골아가씨 역과 1997년 MBC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에서 극중 백수 건달로 나왔던 차인표를 나물 장수하며 뒷바라지했던 미숙 역, 그리고 1999년 SBS 미니시리즈 '토마토'에서는 극중 김희선을 짓밟으며 남자를 가로채려 하는 커리어우먼 윤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하셨습니다. 

그 외에 영화에서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에서 극중 핸드볼 선수인 송정란 역을 맡았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얼마전 MBC 진짜사나이 - 여군특집2에서 박하선 등과 함께 출연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외에도 무수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 하셨는데요, 연기 20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잘잘법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김지영 씨는 잘잘법 열혈팬으로써 고정 게스트 자리가 탐나신다고 하셨는데요.

실제로도 고정 게스트가 되기 위해 무거운 짐 나르기, 식재료 구해오기, 요리하기는 물론 설거지, 뒷정리까지 온갖 궂은일을 다 하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닭에게 쪼인 적이 있어 트라우마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닭장에 들어가서 달걀을 가지고 나오셨다고 하는데요, 닭장에서 나오자마자 폭풍 눈물을 쏟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김지영 씨의 고충을 충분히 이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던 저 개인적으로는 김지영 씨가 잘잘법에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영 씨의 바램대로 고정 게스트가 되셨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고 오늘 방송에서는 임지호 선생님이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한 김지영 씨를 위해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건강 식재료로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방랑식객표 다이어트 밥상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네요. 

요리법 꼭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제보밥상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인도 가족을 위하여 방랑식객이 닭고기와 나물로 한국의 정을 담은 밥상을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잠시후 8시 20분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57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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