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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46회 주제는 '이웃집 악당'이였는데요. 

그 중에서 기자연구소 김아름 기자는 '색.계 : 색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색깔연구에 관한 논문과 설문 조사 결과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특히 남자색과 여자색이 본능적으로 다르다고 주제는 아주 흥미로왔는데요.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자연구소 김아름 기자 - 색.계 : 색의 세계

정열의 빨간색 :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빨간 옷을 입은 여성에게 좀 더 매력을 느끼고 호감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빨간색이 매혹적이거나 튀어서가 아니라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이 더 개방적일 것라고 생각해 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즉 거절을 안당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

배란기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면 볼이 붉어지는 영장류. 남성에게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


여자들이 데이트 때 피해야 할 색깔? 노란색

영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 모두 노란색 옷을 입은 이성에게 매력이 떨어진다.

여성에게 인기 있는 색깔은? 회색, 그레이 컬러.

첫만남에서 회색 옷을 입은 남성에게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관련 연구 결과가 있다.


소녀 감성의 핑크, 분홍색 : 분홍색과 잘 어울리는 사람은 의외로 죄수들!

죄수는 왜 핑크색이 어울릴까? 미국 생물사회 연구소 연구 결과, 분홍색 방에 있는 죄수의 공격성이 낮아진다.

<심리학자 다니엘라 스패스 박사는 이 신문에 '보통 수감자를 2시간 동안 분홍 감방에 가두지만, 분노가 빠르면 15분만에 가라앉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효과는 10~15분 이내!


포근하고 시원한 파란색 : 파란색 컵에 커피를 마시면 쓴맛이 줄어드는 효과. 

호주 연합대학 & 영국 옥스퍼드 대학 공동 연구팀에 의하면, 인간은 짙은 갈색을 봤을 때 뇌는 쓴맛으로 인식하는데, 그 보색인 파란색 컵에 커피를 담으면 커피가 연해 보이기 때문.

<뇌가 인식하고 있는 맛과 색상의 연관성 때문에, 컵의 파란색이 커피의 갈색을 완화시켜 커피의 쓴 맛을 덜 느끼도록 만든다>


자주색 & 오렌지색 : 여자의 자존심을 높여준다. 자존감이 필요한 여성은 자주색이나 오렌지색을 가까이!

왜 파란색과 분홍색이 남녀를 대표하는 색깔일까? 본능적인 차이. 영국 뉴캐슬 대학교 연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거 남성들은 사냥으로 가족의 생계유지. 항상 사냥하기 좋은 파란 하늘을 기다리는 남성들.

반면 여성의 경우, 붉게 익은 과일 채집

강도 높은 작업장에는 안정감을 주는 초록색이 딱!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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