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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잠시후 6시 10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9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만두의 神, 바다 위의 헌터, 핫이슈 핫피플, 내 맛대로 산다' 등이 방송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만두의 神' 코너에서는 황해도 만두전골집과 중국 튀김 왕만두집이 소개됩니다. 

그외에도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만두의 神 -  황해도 만두전골 vs 중국 튀김 왕만두


- 최상급 재료로 진하게 빚어내는 황해도식 김치만두 전골

- 김치 만두의 메인인 단연 김치이니, 이곳에선 매년 만포기 이상의 김치를 직접 담가 사용하고 있다고.

- 4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에 갓 농사지은 고춧가루 팍팍

- 여기에 고소함을 살리기 위해 한번 볶은 새우젓까지 더해주면 전통 황해도식 김치가 완성

- 이렇게 완성된 칼칼한 김치에 두부, 고기 등 아낌없이 듬뿍 넣고 소를 만드니 속이 꽉 찬 만두 맛을 느낄 수 있는 건 당연지사

- 국자로 저어도 터지지 않는 만두피

- 쫄깃하고 탄력 있는 만두피의 비밀은 바로 절구

- 당근, 시금치 등을 무려 체에 7번 걸러낸 야채즙을 넣고 반죽을 만든 뒤 절구를 이용해 치는 것이 포인트

- 이렇게 절구마사지 받은 반죽은 컵으로 눌러도 다시 튀어나올 만큼 탄력 있는 반죽으로 변신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중국식 튀김 왕만두

- 고수의 가게는 젊음의 거리 이대에서도, 아주 한적한 거리에 위치

- 게다가 허름한 외관은 물론, 테이블은 4개뿐인 작은 가게

- 고수 혼자서 만두를 빚고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기 때문에 만두를 먹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 오랜 기다림을 감수하면서도 꼭 먹어봐야 할 맛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 40년 전 중국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비법을 전수 받았다는 고수

-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 자랑하는 튀김만두 비밀은 바로 ‘족타’

- 박력분, 중력분의 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을 발로 밟아 찰기와 쫄깃함을 더해준 뒤 24시간 숙성 시키면  튀길 때 가장 맛있는 반죽이 완성

- 부추, 돼지고기, 파 등이 듬뿍 들어가는 만두소에 비장의 무기 ‘굴소스’를 넣어 맛의 화룡점정을 더해주니~ 

- 겉은 아사삭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촉촉하게 베어든 최고의 맛, 중국식 튀김 왕만두가 완성

- 지금껏 방송 출연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만두를 빚어왔다는 고수!

-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이대 전설 ‘튀김 왕만두’ 의 비밀


상호 : 황해도김치만두전골

대표메뉴 : 김치만두전골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로 51 - 64 부곡빌딩 

☎ 032-672-5509 


상호 : 화상손만두

대표메뉴 : 튀김만두 3000원, 교자만두 3000원, 김치만두 3000원, 모듬만두 5000원, 왕손만두 3000원, 물만두 3000원, 탕수육 13000원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90-53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1안길 25)

☎ 02-312-5888 


바다 위의 헌터 - 통영 바다가 키운 참맛 ‘굴’


- 통영에서 굴 채취만 20년째 해온다는 황유철(49) 헌터

- 매일 새벽 6시가 되면 아들 황정호(28) 씨와 선원 2명과 함께 바다로 나서는 황유철씨

- 국내 굴의 70%를 생산하는 최대 굴 생산지

- '수하식’ 방법을 이용해 양식, 굴을 조개껍데기에 붙여 수중에 매달아 기르는 방식

- 바닷속에서 스스로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 생장이 좋다는 장점

- 별도의 인공 사료나 먹이를 주지 않고 자연적으로 키우기에 양식도 아닌, 그렇다고 자연산도 아닌 독특한 재배 방법

- 운반선이 항구에 도착하면 굴은 껍데기와 속살이 분리되는 ‘박신 과정’을 거친다. 

- 생굴은 수협을 통해 판매되는데, 10kg당 10~15만 원을 호가

- 채취부터 껍데기 분리까지 단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속성으로 진행되는 덕분에 당일에 캐낸 굴을 전국으로 배송하는데 12시간이면 충분

- 날씨가 추워질수록 오히려 열기는 가득해진다는 통영 굴 조업의 현장


상호 : 해신포차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52-39 

☎ 02-322-6957


내 맛대로 산다 - 오봉산 털보도사의 겨울나기 2부


- 추운 겨울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맨몸으로 운동하고 차가운 우물물에 등목하던 오봉산 털보도사 오창진씨

- 산에 들어오면서 시작한 공부는 한의학

- 한의대를 졸업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이동 진료소를 운영하고 싶은 꿈

-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이동하니 그곳은 바로 동굴

- 6.25 전쟁 시절 3세대가 모여 전쟁을 피했던 동굴

- 산중에 사는 그의 생활비, 50만 원

- 일찍부터 호숫가 둑에서 맨몸으로 절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가 자주 즐기는 108배

- 하얀 턱수염 휘날리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오봉산 털보도사의 이야기


핫이슈 핫피플 - 황제의 귀환‘가수 변진섭’/ 빛나는 아역 스타 ‘김지영


- 1987년 데뷔곡 ‘홀로된다는 것’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 변진섭

- 이후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하며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해왔던 그

- 2015년 12월 발표한 12집 앨범

- 음원 중심의 최근 음반 시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선주문한 2,000장의 앨범이 10일 만에 완판

- 변진섭이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며 8년간 공을 들였다는 이번 앨범은, 신곡에 리메이크곡까지 총 22곡이 담겨 있어 그의 현재와 과거가 모두 녹아 있다고. 

- 새 앨범에 대한 핫 한 이야기는 기본! 어느새 데뷔 29년 차 베테랑 가수가 된 ’인간 변진섭‘의 이야기

- 지난 2000년, 전 국가대표 수중발레 선수 이주영 씨와 결혼해 자신을 똑 닮은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변진섭. 

-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기획 중

- 발라드의 황제’ 가수 변진섭의 모든 것


-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내 딸, 금사월’

-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동 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유명 배우들의 명품 연기

-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나는 한 사람

- 극중에서 '임미랑‘역을 연기하고 있는 아역 배우 김지영 양

- 2012년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왔다 장보리‘, ’펀치‘,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행진

- 특히 ‘왔다! 장보리’ 에서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뽐내며 ‘국민 딸내미’로 등극!

- 그녀의 연기력은 '내 딸, 금사월’에서도 여전

- 맛깔 나는 충청도 사투리 연기

- 평소에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마냥 귀엽기만 한 지영 양은, 촬영장에만 들어서면 영락없는 ‘4년 차 배우’로 변신

- 올해 나이 열두 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명품 아역 김지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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