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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으랏차차 유 순경> 편에서는 안산시 최대 유흥가 지역인 중앙역 인근 고잔파출소 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낮 시간과는 달리 어둠이 내려앉기 무섭게 온갖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안산 중앙역 유흥가.
유흥가 한가운데서 친형제간의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욕설과 고함이 난무하며 난동을 피우는 형제.
동생이 집에 늦게 들어간다는 이유로 화가 난 형이 난동을 피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 나타난 한 여경이 웬만한 남성보다 덩치 큰 형을 단숨에 제압한다고 하네요.
여경의 정체는 다름아닌 고잔파출소 1년차 신임, 유수예 순경.
여경이지만 고잔파출소 내에서도 힘 좋기로 유명하다는 유 순경은 남자 선임들과의 팔씨름에서 뒤지지 않는 것은 물론 40kg이나 되는 쌀포대 2개를 거뜬히 옮길 정도로 힘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힘을 기르기 위해 검도로 단련한다는 유 순경.
방송을 통해 다른 남경들에 비해 힘에서 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 하기 위해 힘쓰는 유수예 순경의 활약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안산시 최대 유흥가 지역인 만큼 밤이 되면 주취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고잔파출소.
폭행으로 체포된 남성이 파출소에 가지 않으려고 땅바닥에 드러누워 버티는가하면, 대원에게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까지 한다는데요.
남성의 발길질에 시민까지 합세해 제압하는 등 방송을 통해 고잔파출소 대원들의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일과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고잔파출소에 음식물이 든 도시락을 투척한 범인을 찾기 위한 대원들의 모습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하는 대원들.. 방송을 통해 범인 검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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