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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서민갑부 <쉿! 소문내지 마! 정순 씨의 특급비밀> 편에서는 17평 작은 가게에서 '순댓국' 하나로 월 매출 3000만원을 이룬 서민갑부, '정순순대' 74살 한시동, 69살 박정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5년 전통 피순대, 순대국밥 전문, 정순 순대.
46년 동안 오로지 순대만 만들어온 부부는 대표적인 서민음식, '순대국밥' 하나로 서민갑부 대열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테이블 6개의 17평 작은 가게에서 2층짜리 건물까지 구입한 70대 노부부. 방송에서는 순대국밥 하나로 서민갑부가 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가난 때문에 많이 배우지 못했다는 부부.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잔 막거리를 팔았던 부부는 손님들에게 안주로 돼지내장 끓인 국을 내 주기 시작했고, 이 돼지내장국물이 지금의 순대국밥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새벽 5시면 가게를 열고 육수와 반찬을 준비하는 한시동 할아버지와 손님들의 취향을 일일이 기억해 국밥을 만들어 주는 박정순 할머니.
2년 전부터는 아들 역시 대창으로 피순대를 만드는 일을 도우며 부부의 순대국밥집을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46년간 순대를 만들며, 순대국밥 하나로 인생을 반전시킨 서민갑부.
부부는 서민갑부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46년 순대장사 고수가 밝히는 성공하는 비법, 서민갑부가 될 수 있다는 노부부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