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발품 팔아 오지기행 4부, 영월 마차리 귀틀집, 영양 대천리 목조주택, 삼척 돌집, 그림같은 집을짓고, 김연주 가족, 커피콩, 이중락 이삼순 부부, 홍양욱 최정애
TV/국내여행 프로그램 2016. 1. 21. 20:27
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발품 팔아 오지기행 4부 그림같은 집을 짓고'가 방송됩니다.
어제 3부 '나 혼자 산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4부는 영월 마차리의 김연주씨네 가족과 영양 깊은 오지마을 대천리의 이중락, 이삼순 부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발품 팔아 오지기행 4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영월 마차리에는 산골 오지로 찾아든 김연주씨네 가족
- 이 가족의 자랑은 투박하게 흙을 발라 직접 지은 귀틀집
- 집 앞으로 보이는 넓은 하늘과 굽이굽이 펼쳐진 초록 산들
- 그 안에서 부부는 빵을 굽고, 커피콩을 볶으며 향긋한 산 중 생활을 즐긴다.
- 집 앞으로 펼쳐진 자연을 산책하고 바라보는게 행복
- 이 가족이 집을 짓고 귀촌한 까닭
- 영양 깊은 오지마을 대천리에 수상한 집
- 그 집에는 비너스가 살고, 용이 산다.
- 제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세상의 단 하나뿐인 부부만의 낙원
- 이중락, 이삼순 부부가 직접 지은 집
- 설계부터 시공까지 제 힘으로 지은 부부의 목조주택은 인생을 담은 작품.
- 독학으로 배운 목공예기술
- 기둥 하나하나 생명을 불어넣은 부부의 집
- 삼척의 깊은 골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돌부터 쥐는 부부
- 골짜기 입구부터 굽이굽이 길을 지나 집까지 온통 돌천지인 그들의 집
- 돌집을 짓고, 비바람이 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돌탑을 쌓는 부부.
- 십수년 전, 길도 전기도 없는 삼척 골짜기로 귀촌한 남편 홍양욱씨, 아내 최정애씨
- 아내 최정애씨는 두메산골이 싫어 7년 간 남편과 따로 살았다.
- 하지만 이젠 누구보다 자연에 흠뻑 빠져 돌을 사랑한다.
- 부부를 홀딱 반하게 한 돌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