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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잠시후 10시부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시청률 (15.1%)도 고공 행진하고 있는데요.

12회에서는 '일호그룹 남일호 회장 비리, 홍무석 검사실 압수수색, 박동호 아버지 교통사고,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진범, 과잉기억증후군' 등의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동호가 남일호회장과 남규만을 통쾌하게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남규만 모르게 남일호 회장의 비리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박동호

- 박동호 아버지 교통사고 의심…'일호그룹과 연관?'

- 남규만을 옥죄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는 서진우

-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판결을 의심해오던 강석규

- 진범이 남규만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강석규

- 이인아로부터 홍무석 검사의 비리 자료를 건네받은 탁영진 검사

- 홍무석 검사실 압수수색

- 박동호 : 진우야.... 남규만을 이기려면 나부터 이겨라.


그리고 아래는 이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박동호 : 행님한테 못들었나. 내 따라댕기면 죽여삔다고. 니 이번이 마지막이데이.

곽한수 : 내가 다 불어버리면 당신 끝장이야! 이거 안 놔? 나 대한민국 경찰이야!

이인아 : 오정아 부친 자살이 아니라 타살인게 분명해요.

탁영진 검사 : 형사사건까지 은폐시키려고 했던걸 안 이상 더는 못 참겠다.

남규만 : 여기 어딘지 기억나지.

곽한수 : 이거 안 풀어? 풀어!!! 이 시키야!!!

남규만 : 우리 수범이는 분수를 아는 애야. 자존심이 없거든.

안수범 : 내가 입만 뻥끗하면은 골로 가는거야!!

의사 : 진우씨가 가진 그 기억능력은 사실 장애입니다.

서진우 : 저한체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은거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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