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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명의 <노년을 파괴하는 질병, 파킨슨> 편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연평균 8%씩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 '파킨슨 병' 에 대해 파킨슨 병의 실체와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방법에 대해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김재우 교수와 함께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민 중 90%는 파킨슨병이라는 이름은 들어 봤지만 어떤 병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는 질환, 파킨슨.
이미 약 8만 5천명의 환자가 존재하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그 증가율을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행동이 느려지고, 손, 발이 떨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낯선 시선과 오해를 받는 일까지 생겨,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까지 함께 겪어야 한다는 파킨슨병.
이렇듯 일상을 파괴하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파킨슨 병은 예방할 수도 없고 완치도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파킨슨의 고통을 이기는 희망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약을 먹고 몸 상태가 좋으면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마치 몸의 스위치가 꺼져 버린 듯 발은 멈추고, 손은 사정없이 떨린다는 환자.
더구나 비교적 관리를 잘해온 환자들도 7년~10년 정도 약을 먹다 보면 약효가 점점 소진되는 현상이 생겨 하루에 6~7번 약을 먹어도 약효가 사라지고, 약을 오래 복용하면 오히려 몸을 흔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파킨슨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뇌심부자극수술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파킨슨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젊은 파킨슨 환자의 사례를 통해 파킨슨 병의 약물치료, 수술치료, 운동치료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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