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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진짜사나이>


잠시후 6시 10분부터 진짜사나이 시즌2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주 방송에서는 SSU 훈련 개시 후 처음으로 자진 퇴교자가 발생하였는데요, 주인공은 조동혁이었습니다.

이로써 퇴교자는 총 4명 (샘 오취리, 한상진, 샘킴, 조동혁) 으로 늘었는데요. 

이제 남은 사람은 임원희, 김영철, 슬피피, 정겨운, 줄리엔 강, 이렇게 총 5명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특수부대 이야기를 들어 본적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훈련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요.

방송을 본 이후로는 실제 SSU (해난 구조대) 에 계시는 분들,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 SSU 훈련의 경우 실제 훈련병들의 40% 이상이 훈련 도중 퇴교를 하는 악명 높은 훈련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살아남은 진자 사나이 멤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특수부대 SSU (해난구조대) 에서의 생활은 계속되는데요.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해상훈련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방송 내용 간략하게 짚어 보게습니다.


먼저 140kg 고무보트를 들고 팀 대항 노 젓기 훈련에 돌입하는데요.

실은 이 훈련이 퇴교 제조기 초극강 SSU 해상훈련이라고 합니다. 

에이스 줄리엔강과 약골 슬리피가 한 팀이 되었는데요.

순둥이 줄리엔강이 폭발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SSU는 식사시간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마스크 쓰고 마스크에 바닷물을 가득 채운 채 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마스크의 물 때문에 꽉 막힌 눈과 코로 식사시간이 힘들기만 한데요.

멤버들은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었는지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그리고 에이스 정겨운에게도 위기가 닥친다고 하는데요.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고된 훈련에 넋을 잃고 처음으로 포기를 외치고 만다고 합니다.

과연 정겨운이 다시 정신을 차려 칠전팔기의 저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퇴교율 50%. 절반이 퇴교한 가운데, 남은자들에게 수시로 엄습해 오는 퇴교의 유혹!

악명 높은 훈련에 서서히 무너지는 멘탈!

이번 주는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진짜사나이2 제 14회 '악마의 속삭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임원희, 김영철, 슬피피, 정겨운, 줄리엔 강 .. <퇴교> 샘 오취리, 한상진, 샘킴, 조동혁, 이규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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