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발품 팔아 오지기행 5부, 품걸리 윤금동 할머니, 이장부부, 백년이 넘은 디딜방아, 일월산 겨울 산행, 경북 3대 오지, 영양 오무마을, 봉화, 청송, 소양댐, 두메산골 꽃 중년 삼총사의 ..
TV/국내여행 프로그램 2016. 1. 22. 23:10
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발품 팔아 오지기행 5부 오호라~ 오지구나!'가 방송됩니다.
어제 4부 '그림같은 집을 짓고'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5부는 품걸리 윤금동 할머니와 이장부부, 오무마을의 꽃 중년 삼총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발품 팔아 오지기행 5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소양댐이 생기며 호수 속에 갇힌 마을 품걸리
- 그 안엔 단짝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윤금동 할머니
- 남편도 친구도 품 안에 묻고 사는 할머니
- 할머니가 식사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은 품걸리 이장부부네
- 시래기국과 토속적인 밥상을 차리며 할머니와 이장부부는 왜 눈물 지었을까?
- 경북 3대 오지로 불리우는 봉화, 영양, 청송
- 그 곳 중 가장 깊은 오지로 꼽히는 영양의 끝, 오무마을
- 백년이 넘은 디딜방아
- 예부터 마을 할머니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사랑방이던 디딜방아의 소리
- 마을의 꽃 중년 삼총사와 함께 오르는 일월산 겨울 산행
- 세월에 쫓기던 삼총사, 산 더덕을 캐고 구워먹으며 산이 준 선물에 두메산골 삼총사의 옛 추억이 꽃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