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토리
경제불황이 몰고온 '샵인샵 열풍' 에 이어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점포 셰어링'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뉴스토리 <가겟세 쪼개기, 자영업의 변신> 편에서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하루 2번 간판을 바꾸는 점포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저녁에만 문을 여는 술집을 점심시간에만 가게를 빌리는 조건으로 원래 임대료의 1/3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쌀국수, 카레, 돈가스 등 점심식사 장사를 하는 사람들.
초기 투자비용을 아낄 수 있고, 기존 점주 입장에서도 비싼 임대료를 나눠 낼 수 있어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새로운 개념의 '점포셰어링' 창업은 이미 수도권에 100여 개가 영업 중이고, 점포셰어링 창업을 준비하는 곳도 이미 300곳이 넘는 상황. 때문에 점포셰어링 창업을 중개하는 업체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점포셰어링 창업 등 비싼 임대료는 줄이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가고 있는 자영자들의 특별한 불황기 생존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3D프린터가 불러온 '백세시대' 의료혁명> 편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분야의 3D 프린터 의료혁명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인공세포, 장기모형, 치아교정기, 인공관절 등 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의료' 가 가능한 3D프린터 의료혁명.
오늘 방송에서는 새로운 의학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의학 기술 개발과 3D 프린터 기술의 발전, 그리고 그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