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469회, 판타나우, 쿠리치바, 보니토, 피라냐 낚시, 카이만 악어, 사파리 코스, 바리귀 공원, 카피바라, 수쿠리 강, 스노쿨링, 튜브타기, 홍금강 앵무새, 부라코 다스 아라라스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1. 23. 04:12
출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469회 '2016 올림픽 개최지, 브라질을 가다. 2부 판타나우, 쿠리치바, 보니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주 1부 '리우데자네이루, 이구아수 국립공원'에 이어 이번주는 녹색의 대자연이 펼쳐진 판타나우부터 친환경 생태도시 쿠리치바, 그리고 수정처럼 투명한 강이 있는 도시, 보니토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제가 언젠가 한번은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브라질 이야기여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저처럼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6년 지구촌 최대 축제이자 남미 대륙 최초로 개최되는 브라질 올림픽
- 올림픽을 앞둔 브라질
- 녹색의 대자연이 펼쳐진 판타나우
- 친환경 생태도시 쿠리치바
- 수정처럼 투명한 강이 있는 도시, 보니토
-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브라질
- 세계 최대의 습지, 브라질 판타나우
-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3개국에 걸쳐있는 판타나우는 한반도 넓이의 30배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
- 야생의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판타나우 농장에 들러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 낚시와 주야간 사파리 코스를 즐겨보며 판타나우에서만 서식하는 카이만 악어를 만나본다.
- 드넓은 농장에 펼쳐진 신비로운 자연의 생태
- '꿈의 생태도시’ 쿠리치바
- 도시 전체가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브라질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곳
- 쿠리치바의 자랑이자 대표적인 상징물인 쿠리치바 식물원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공원으로 탈바꿈된 곳
- 그림 같은 프랑스식 정원을 둘러보며 인근의 바리귀 공원을 찾아가 본다.
- 이곳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설치류 카피바라를 쉽게 만날 볼 수 있다는데...
- 도시 어디에서나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환경 생태도시 쿠리치바
-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보니토
-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상의 수쿠리 강은 석회암이 함유되어 있는 물이 저절로 정화되어 투명한 빛을 유지한다는데...
- 강의 수류를 따라 스노쿨링과 튜브타기를 즐겨보자!
- 남미 대륙에서 가장 큰 싱크홀, 부라코 다스 아라라스
- 둘레 500m, 깊이 105m의 거대한 분화구인 이곳에는 홍금강 앵무새를 비롯한 여러 조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는데...
-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사암의 절경과 오색찬란한 빛깔의 앵무새가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풍경
오늘도 방송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