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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지진과 화산 - 요동치는 지구'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5회가 방송됩니다. 

4월은 가히 '대지진 시대'라고 할 정도로 지구촌이 요동쳤는데요.

칠레 칼부코와 페루, 콜롬비아의 화산 분화, 네팔 대지진과 일본, 캐나다, 타이완, 뉴질랜드의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일까요?

오늘 화산 전문가 다니구치 히로미쓰 도호쿠대 명예교수와 국내 최고의 지진 전문가인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 그리고 경상대 지질과학과 좌용주 교수와 함께 심상치않은 지구에 관하여 심도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야에 문외한 저로서는 오늘 방송 무조건 본방사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본방사수하세요~


그럼 오늘 방송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얼마전 제가 즐겨보는 jtbc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에서 네팔 수잔집을 방문하였는데요, 네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을 보며 언제가는 꼭 한번 네팔을 방문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규모 7.8의 대지진이 네팔을 뒤흔들었고 이 지진으로 8600여 명의 주검과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4월 22일에는 칠레 칼부코 화산이 50여 년 만에 폭발하였고 연이어 남미 페루와 콜롬비아의 화산분화, 일본과 캐나다, 타이완, 뉴질랜드 등에서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20차례나 발생하였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조심스레 대지진 시대의 전조를 점치고 있으며 대지진 50년 주기설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한반도는 안전할까요?

오늘 백두산을 연구하는 일본의 화산학자 다니구치 히로미쓰 교수님과 지진학자 홍태경 교수님, 암석학자 좌용주 교수님으로 부터 1000여 년 전에 대폭발을 했던 백두산이 다시금 폭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대륙이동설, 판구조론 등을 통해 본 46억 살 지구의 비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고 하니깐요, 평소 이런 문제에 대해 평소 궁금해 하신 분들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정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게스트 : 다니구치 히로미쓰 (도호쿠대 명예교수), 좌용주 (경상대 지질과학과 교수),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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