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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동행


동행 <맏이> 편에서는 진덕, 진영, 진하, 진주, 진리·진휘 쌍둥이의 누나이자 언니, 20살 맏딸 진선이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살 진선이부터 18살 진덕, 11살 진영, 7살 진하, 5살 진주, 그리고 3살 진리·진휘 쌍둥이까지. 무려 7남매의 집.
부모님이 하시던 과일 도매업을 이어받아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꾸렸던 부부는 경기가 어려워지자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졌고, 끝내 빚만 남긴 채 과일 도매업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작은 중고 트럭 과일 행상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아빠 53살 효성 씨.
설상가사,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집까지 잃은 가족들은 여관과 지인의 집을 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재산과 건강까지 잃은 상황에도 7남매의 성장을 지켜보며 행복을 찾는 부부.


그리고 올해 첫째 진선이는 수도권 한 대학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방학 내 아르바이트로 모아둔 돈이 동생 치과 치료비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닥치며 진선이는 당장 등록금 마련이 어렵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7남매의 맏이, 20살 진선이의 고민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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