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다큐 공감


말 그대로 취업전쟁 시대.
그러다보니 최근 수 많은 프로그램은 창업을 복돋우며 창업 관련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의 창업을 반길수 만도, 그렇다고 반대할 수 만도 없는데요.
다큐공감 <아들아, 너를 믿는다> 편에서는 창업에 도전한 3명의 청년 창업가와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창업에서 인생의 가치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청춘들과 부모라는 이름으로 이들의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부모들의 고군분투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스마트앱 개발운영 회사를 창업한 25살 청년, 최윤석.
부모님의 창업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연고지인 울산에서 스마트벤쳐 회사를 시작한 그.
8개월 간 부모님과의 왕래도 끊은 채 사업에 몰두한 그는 앱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동남권 스마트벤처창업학교 3기생으로 입교해 6,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고, 국내의 각종 박람회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모바일 대회에까지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아들의 울산 사무실까지 찾아간 부모님과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보고 싶은 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고 맨 몸으로 창업에 도전해서.자기만의 소신 있는 삶을 살겠다는 3명의 이십대 청춘들이 있다.
그 아들이 선택한 삶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갈등하고 결국엔 뜨겁게 지지해주는 부모들도 있다.
극심한 취업 전쟁에 휘둘리느라‘청춘’이란 단어조차 생소해져버린 시대,세 명의 청년창업가와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우리 시대 청년들은 소중하고 빛나는 가치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대학시절 창업동아리 멤버 박현수, 조중현 두 친구와 함께 지난 2015년 6월 창업한 25살 청년 오태연.
창업동아리 활동 중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러 대회를 석권했던 그는 전자담배의 흡연량 조절을 통해 금연을 도우는 스마트 서비스로 창업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도권 스마트벤처창업학교를 통해 사업지원비와 사무실, 창업관련 교육 서비스까지 지원받은 그들. 덕분에 창업 반년만에 시제품도 내놓고 사전 예약 판매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젊은 시절 창업 실패를 겪었던 아버지의 걱정.
부모님은 아들의 꿈과 열정을 마냥 믿어주고 싶은 마음과 자신들처럼 오래 좌절의 시간을 겪을까봐 두려운 마음이 함께 공존하며 갈등을 겪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1월 창업한 28살 청년, 박영호.
최저가 알람 서비스 앱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 슈퍼스타V> 에서 은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받은 상금 3천만 원으로 지난 12월, 개발을 마친 앱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에 가장 기뻐해준 어머니. 주변에서는 뚜렷한 매출 실적이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어머니만은 아들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시는데요.
창업을 통해 청춘의 가치를 찾아보려는 청년들과 부모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고 응원하는 부모들. 방송을 통해 그들이 고군분투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