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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잠시후 9시 40분부터 장영실 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6회 방송 '충녕 운명적 만남, 석각의 비밀, 곽수 석장, 소현옹주 재회, 가현 아씨, 피휘, 서운관 시노비, 지경찬 죽음, 유택상 고려 부활 모의'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일곱 번째 이야기도 지난 주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유성우 : 유성이 지구에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

- 사물 : 왕이 하사하는 선물

- 격물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는 것

- 천문석각 사건의 배후를 알게 된 영실과 충녕

- 태종은 영실과 대신들을 추포해 옥에 가둔다

- 장영실, 옥중에서 태종 독대하다

- 유택상을 비롯한 고려잔존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함정에 몰아넣기 위해 태종은 피휘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한다

- 충녕은 영실과 대신들을 살리기 위해 태종에게 독대를 청한다

- 하지만 태종은 독대에 응하지 않고 .. 

- 유택상에게 고려 부활을 맹약했던 장희제 는 실제로 태종의 가신(이중 간첩)으로 유택상에게 맹약을 다짐했던 이들의 결서를 빼돌려 태종에게 갖다 바친다.

- 유택상 자결, 왕산공 추적

- 피휘 : 왕의 이름을 피해 다른 글자를 대신 사용하는 것. 고려 태조의 이름인 건(建)이 들어 있는 글자를 피휘하여 입(立)를 대신 사용한 것

- 천문석각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왕명으로 제작된 별자리를 새긴 석판, 천년전 고구려의 별자리를 기초로 만든 천문 석판

- 유택상 (임혁) : 고려 때부터 서운관에 입직해 태종 때 서운관 총책임자 제조까지 이르렀다. 서운관의 천문학과 명과학을 이용해 태종을 좌지우지 하려고 한다. 일생일대의 목표인 고려 부활을 가슴 속에 숨긴 채 태종이 무너질 날만 기다리고 있다.

- 6조 직계제

- 우보 : 태종 이방원의 필명

- 우보 문집 中 슬픈 석공의 노래 - 밤마다 꿈에 날선 정으로 입자를 지우고 건자를 새겨넣는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천 : 피휘를 (태종이) 이미 알고 계셨다는 이야기, 잊어야 하느니라

장영실 : 예

군사 : 장영실을 추포하라는 어명이시다

유택상 : 결서가 없어졌네

장희제 : 주상전하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충녕 : 무슨 근거로 역도라 하는가? 

군사 : 괴문서이옵니다.

군사 : 추포하라~

충녕 신하들 : 저하 

유택상 : 결국 이방원이 필요한게 이거였군 .. 자결

이천 : 주상전하(태종)는 저하(충녕)가 가늠하시는 이상으로 무서운 분입니다.

장영실 : 석각의 비밀을 알았던 말았던 그게 나랑 무슨 상관있다고 나서서

충녕 : 장영실은 .. 

장영실 : 저하

충녕 : 넌 거기 왜 들어 앉아 있는 것이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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