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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흔히, 자녀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 바로 '우리 엄마는 다르다'라고 하죠?
우리 엄마는 고약한 시어머니가 아닐 것이라는 아들과 딸의 착각. 그래서 사람들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 대해 더욱 모른다고들 하는데요.
동치미 <가족이 제일 모른다> 편에서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믿어서 모르는 '가족' 에 대해 김용림, 박규리, 김미화, 유인경 기자, 뮤지컬 배우 이태원, 이경제 한의사, 정신과 양재진 전문의, 장경동 목사, 최홍림,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퇴직 후 남편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유인경 기자.
유인경 기자는 남편에게 자신의 퇴직금에 관심 갖지 말라고 하는데요.
반면 밖에서 흥청망청 하면서도 집에만 들어오면 짠돌이가 되는 남편.
방송을 통해 남편을 모르겠다는 아내들의 이야기아 아내를 모르겠다는 남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제일 모르는 존재, 다름아닌 '자식' 이죠?
반면 자식은 '부모' 를 가장 모른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용림 씨는 결혼 후 깜깜 무소식인 아들 때문에 눈물로 지새웠던 이야기와 부모 자식간에 밀당을 한다는 이태원 가족의 이야기.
   
반면 가족은 서로 다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합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낫다는 의견?!
박규리 씨는 자신에게 너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엄마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장경동 목사는 가족 문자 단체 방에서 말없이 나가버린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누가봐도 맏며느리감, 김용림 씨의 고된 시집살이로 남편과 헤어질 뻔한 사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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