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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섬으로 가자>  


잠시후 6시 40분부터 JTBC '섬으로 가자' 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5회 '울릉도 2탄' 방송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꽁치 물회, 꽁치 엉겅퀴 조림, 부지깽이 나물, 홍감자밥, 홍감자 인절미, 섬말나리 범벅, 두메부추김치'은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주 방문할 섬은 보길도 입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남도의 끝 보길도, 열두 달 산해진미 밥상이 시작된다 

- 2015년 6월. 초여름이 시작될 때 보길도를 찾았다.

- 남도의 비경, 다도해의 끝이자 한없는 대양이 시작되는 보길도. 

- 섬의 서쪽 끝자락 보옥리

- 보길도 숨은 민박집, 오늘의 메인 메뉴는 병어조림과 아귀탕. 게다가 장어와 돔베기, 소라는 물론 황칠나뭇잎 장아찌, 서비스로 병어회까지~ 

-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보길도 바다정식 

-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는 뭐부터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데..

- 보길도 청정멸치, 멸치구이와 한해 삭힌 갓김치로 만든 갓김치 멸치찜 

- 여름이 시작되는 오뉴월은 보길도 멸치철

- 밤 11시, 새벽 멸치조업이 시작.

- 보길도 주민의 대부분은 전복 양식. 

- 험상궂고 변덕스러운 해풍 탓에 멸치만이 보옥리 사람들의 유일한 생계수단

- 멸치잡이 배의 별미! 

- 하얀 소금 위에 은빛 자태를 뽐내는 두툼한 멸치를 올리면 보길도 표 멸치구이 완성

- 청정한 보길도 바다처럼 깨끗하고 담백한 맛

- 한해 묵은 갓김치와 갓 잡은 멸치를 넣고 찐 갓김치 멸치찜

- 여수 출신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 고향의 맛을 찾았다

- 3대째 이어온 보길도 음식, 생돼지고기 김장김치와 묵은지 김치찌개 

- 보길도 김치는 특별하다? 김장김치에 수육을 싸먹는 게 아니라 생돼지고기를 얇게 채썰어 김장김치를 담근다. 

- 최소한 3대 이상 전수된 생돼지고기 김장김치. 고기가 귀했던 섬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음

- 1년 삭힌 묵은지에 물을 넣고 끓이는 김치찌개 맛은 어떨까? 

- 말린생선을 이용한 독특한 섬의 음식, 육지에선 맛볼 수 없는 맛, 우럭젓국과 생선문주(生鮮紋珠) 

- 보길도에서는 생선이 많이 안잡히는 겨울철 비상식량으로 생선을 말려서 보관, 그중 단연 최고는 우럭

- 횟감으로 친숙한 우럭은 보길도에서는 색다르게 국으로 끓여먹는다. 

-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쌀뜨물에 말린 우럭포를 넣고 끓이면 끝

-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끓이면 끓일수록 고소하고 짭쪼름한 우럭젓국. 

-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은 말린 생선을 이용한 요리인 생선문주(生鮮紋珠)를 응용

- 옛날 반가(班家)나 궁중요리의 대표재료 소고기와 갖은 야채를 섞어 생선포에 넣고 익힌다는데…

- 육지에서 구하기 힘든 말린 생선을 이용한 색다른 음식

- 허영만 화백 : 정말 맛있는, 새로운 경지를 느낄 수 있다


출연 : 허영만, 배병우,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조은희, 박성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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