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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푸드테크, 과학이 깃든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이기원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이향은 성신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박준우 푸드 칼럼니스트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의 배터리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 유일하게 요리하는 동물, 인간

- 요리를 하고 먹는 것은 인류의 본능이자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

- 수천 년간 지속돼 온 인간의 유희, 요리

- 우리의 먹는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변화의 중심에는 푸드테크(FoodTech)

- 푸드테크는 푸드(Foo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 과학 기술의 발달은 식재료의 생산부터 요리, 공급까지 식(食)문화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LED로 재배하는 채소

- 과학적으로 만든 분자요리

-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레시피

- 과학기술은 더 편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는 인간의 욕망을 한층 더 충족시켜주고 있다. 

- 로봇이 직접 요리해주는 스마트한 키친

- 애플리케이션으로 내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싱크대에 연결된 로봇 팔이 알아서 요리를 해준다.

- 섬세한 칼질부터 깔끔한 뒷정리까지 로봇의 움직임은 실제 요리사가 요리하는 모습을 3D로 포착해 재현

- 만들 수 있는 요리도 무려 2천여 가지

- 2017년 출시를 앞둔 이 로봇은 약 1,6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부엌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인공고기, 인공 달걀 .. 새로운 ‘푸드’의 시대가 열린다!

- 2013년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 첫 인공고기 시식회가 열렸다. 

- 이 인공고기는 자연이 아닌 실험실에서 탄생했다. 

- 소의 근육 조직을 채취해 시험관에서 배양한 것

- 소의 근육 조각 하나면 소를 도살하지 않고도 10톤의 인공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

- 모양은 물론 맛까지 흡사해 소고기를 대체할 식재료로 주목

- 대체식품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인공달걀을 개발해 판매 중

- 인공 달걀로 만든 마요네즈는 출시 첫 해 200만 개를 판매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

- 미래에 닥칠지 모를 식량난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체 식품

- 기술이 만든 미래 식량

- 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 식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식품공학자 이기원

-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소비심리학자 이향은

- 요리하는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주영하(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이기원(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이향은(성신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박준우(푸드 칼럼니스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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