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517회, 겨울철 범죄, 퍽치기, 겨울 위험 패션아이템, 레자, 인조가죽,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습관, 보험왕 마이키 자동차 노하우, 위기탈출 넘버원

출처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혹한'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요즘.
우리 주변에는 추위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위기탈출 넘버원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위기> 편에서는 겨울철 유독 많이 발생하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사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추위로 인해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 자동차 배터리 성능 역시 평소의 10% 수준으로 떨어져 버리고 만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직전 위기에서 탈출하는 법과 배터리 방전을 부추기는 습관 등 강추위로부터 내 차를 지키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도 모르는 ○○의 비밀> 편에서는 패셔니스타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평소 그냥 입는다는 패션 아이템의 위험성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수천마리 세균이 발견되었다는 패션 아이템.
그냥 입을 경우 피부감염은 물론, 심각할 경우 뇌막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겨울철 위험 패션 아이템으로 '부츠' 를 꼽기마련인데.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아이템을 알려줄지 궁금하네요.

또 <겨울철 범죄> 편에서는 겨울철 더욱 극성을 부린다는 겨울철 더욱 위험한 범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다름아닌 '퍽치기 범죄'
더운 여름철에는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의 지갑만 빼가는 범죄들이 많은 반면, 길거리 보행자가 적은 추운 겨울철에는 걷는 사람을 공격하는 퍽치기 범죄가 성행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찜질방 도난 범죄' 역시 겨울철 급증하는 범죄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산업안전 - 겨울철 오토바이 사고> 에 대해 다루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일명 '패완얼' 종결자, 정태호 씨를 비롯해, 김종국, 박지윤, 김지민, 김정남, 마이키 씨의 과거 패션 사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