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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2회에서는 '군왕오칙, 계민수전, 조준 과전법, 재상총재제, 도회지술, 하륜 유배, 무명 할매 정야, 새로운 칼, 윤랑 미행, 연량 이방원 조우, 양전 토지대장, 초영 길선미'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왕사제도, 무극 연향, 분이 모녀상봉, 이서군 남매, 밀직부사 정도전 숙청, 길선미 홍대홍 조우, 판도사 토지대장, 생생지락, 사사, 전조, 염정'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무극 연향과 분이 모녀상봉, 밀직부사 정도전 숙청, 길선미 홍대홍 조우'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OST : 변요한, 청산별곡

- 이서군 남매 (분이, 땅새)를 찾는 비국사 남천과 경산

- 이 소식을 방원에게 알리는 갑분이

- 마을 사람들과 헤어진 분이는 연향과 조우, 신세경·전미선 모녀상봉…전미선 매몰찬 태도 "...

- 연향은 분이에게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 연향 : 내가 곧 무명이다

- 이방원의 편은 오직 자신뿐이라 말하는 다경.

- 이방원 : 다경에게 자신이 삼봉과 돌아선 것을 고백.

- 적룡을 찾아가 공양왕과 포은선생 그리고 삼봉선생의 움직임을 파악해달라고 하는 이방원

- 정도전파 : 양전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사찰을 꼽고, 권문세가가 땅을 숨기기 위해 땅을 사찰에 기부하는 행위를 막고자, 8만 승려는 환속 시키고, 도첩제를 시행해 함부로 승려가 되지 못하게 하며, 사찰 노비 양인 등록과 왕사제도 폐지 주장

- 환속 : 승려가 다시 속세로 돌아가는 것

- 도첩제 : 함부로 승려가 되지 못하도록 승려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허가증을 발부하는 제도

- 정도전파의 척불논쟁으로 성균관 등 유자들의 갈등 발생.

- 척불 : 불교를 배척하는 것

- 정몽주 : 삼봉 정도전에 맞서기 위해 우학주 등 사대부 일파 회유.

- 언관 : 임금의 잘못을 간언하는 관원

- 이방원 : 자신이 무명을 이용해 정도전에 맞서듯 포은이 삼봉을 견제하며 맞서려는 것을 눈치챔

- 이방우 : 고려를 배신하려는 부친에 맞선다.

- 천우 : 하늘의 도움

- 선위 : 왕의 자리를 물려줌

- 정몽주는 단양으로 사람으로 보내 무언가를 찾고. 이 소식을 들은 무명은 포은을 자신들의 '칼'로 이용하려 함

- 정몽주가 단양에서 찾으려 했던 것은 정도전 탄핵을 위한 단양 우씨 가문 행장. 정도전 출신 논란 이용해 탄핵하려함.

- 길선미 홍대홍 조우

- 길선미는 자신과 동생 길태미의 스승인 홍대홍을 찾아가 척사광이 지닌 곡산검법의 파훼를 물어보고, 홍대홍은 곡산검법의 약점을 찾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 홍대홍은 곡산검법의 파훼를 찾기 위해 곡산 척씨 가노로 들어갔던 것

- 파훼 파헤쳐 약점을 드러내다

- 적룡 : 무명의 명령으로 포은이 삼봉을 탄핵할 것이라 귓뜸

- 이방원 : 삼봉 정도전이 탄핵 당하면, 포은 정몽주가 이성계를 집어 삼킬 것

- 정몽주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하는 육산선생

- 육산선생 : 포은 정몽주를 찾아간 육산. 무명은 정몽주와 뜻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포은을 돕겠다고 제안. 무명 역시 단양 우씨 가문 행장 (정도전 출신 성분 논란)에 대한 정보 가지고 있었던 것.

-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주의를 주지만, 정도전은 자신에게 약점이 없다는 것을 확신.

- 폐가입진 : 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올리다

- 궐석 : 자리에 나오지 않음

- 좌랑 박찬영 : 정도전이 천출이라는 신분논란으로 탄핵. 정도전 외조모가 단양 노비의 딸이라는 소문.

- 정몽주 : 성균관 시절, 정도전에게 들었던 출신 성분에 대한 소문을 이용해 좌랑 박찬영을 내세워 정도전 탄핵. 단양 우씨 가문의 행장을 증거로 제시

- 간언 : 남을 이간하는 말

- 행장 : 죽은 사람의 생애를 적은 글

- 자복 : 저지른 죄를 자백함

- 판도사 자료 (토지대장, 땅문서)를 불태운 밀직부사 정도전, 1390년 9월

- 밀직부사 : 왕명 출납, 궁궐 경호 및 군사기밀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직

- 왕사제도를 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도전

- 왕사제도 : 승려의 최고 법계, 임금의 스승 노릇도 함, 고승에게 자문을 구하던 시스템

- 왕사 : 임금의 스승

- 정도전을 경계하는 육산선생

- 포은 정몽주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무극, 연향 (이방지, 분이의 어머니)에게 간하는 무명 할매 정야

- 고려의 운명을 쥔 정도전과 정몽주의 마지막 대결

- 삼봉을 옭아 매는 정몽주

- 무명과 합세한 정몽주, 삼봉 정도전 포박 압송, 정도전 숙청

- 스승님이 힘을 잃게 되면 포은은 이성계를 집어 삼킬 거라고 예상하는 이방원

- 이방원의 시작

- 생생지락(生生之樂) : 백성이 삶을 즐거워하는 것

- 사사(賜死) : 임금이 독약을 내려 스스로 죽게 하다

- 전조(田租) : 논밭에 대한 조세

- 가렴주구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 무명의 우두머리, 그분 : 무극, 연향 (이방지, 분이의 어머니), 무명을 위기에서 구해낸 인물.

- 무명의 목적 : 이나라가 안정 되도록 관리하는 것

- 무명의 역사 : 신라 선덕여왕 때 '염정' 으로 부터 시작. 

- 군왕오칙 : 왕족과 종친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는 등 5가지 규칙 (정도전이 정몽주에게 설명했던 오칙)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정도전 :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 왕사제도를 폐해야 하옵니다.

육산선생 : 아니 이 자가 정녕 세상을 통째로 바꿀려는 것이 아닌가.

무명 할매 정야 : 포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소?

육산선생 : 포은선생.

정몽주 : 무명..! 

육산선생 : 저희가 돕겠습니다.

고려의 운명을 쥔 정도전과 정몽주의 마지막 대결

정몽주 : 삼봉이 좋은 기회를 주고 있사옵니다.

삼봉 정도전 포박

정몽주 : 삼봉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옵니다.

이방원 : 스승님이 힘을 잃게 되면 포은은 아버지를 집어 삼킬거다..

그리고 이방원의 시작

이방원 : 정몽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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