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2부, 갯마을연가, 가로림만, 굴, 감태, 간월도 갯벌,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서해안 낙조, 박장호, 노두년, 박대림
TV/국내여행 프로그램 2016. 1. 26. 21:06
출처 : EBS 한국기행
오늘 저녁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 2부. 갯마을연가'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 ' 시골살이 행복한가요'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2부는 태안군 이원면 당산3리 박장호 할아버지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의 노두년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 2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태안반도의 북쪽, 서산과 태안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
- 겨울이면 이 청정해역에는 제철 맞은 굴이며 감태가 지천
- 감태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태안군 이원면 당산3리에 박장호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몰고 바다로 나섰다.
- 마당에 앉아 푸른 빛 감태 김을 뜨는 노부부의 모습
- 우리나라 아름다운 바닷가마을로 손꼽히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 서해안의 은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자 주민들에게는 온갖 해산물을 내어주는 삶의 터전
- 간월도 갯벌에서 오늘도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굴 따기에 여념이 없는 노두년 할머니
- 평생을 굴이며 바지락 캔 것으로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
- 먹여주고 입혀주신 할머니의 고생을 알기에 손자 박대림 씨는 하루 빨리 성공의 꿈을 이루고 싶다.
- 그에게 이 간월도는 곧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