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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오늘 저녁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 2부. 갯마을연가'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 ' 시골살이 행복한가요'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2부는 태안군 이원면 당산3리 박장호 할아버지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의 노두년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태안반도, 겨울이야기 - 2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태안반도의 북쪽, 서산과 태안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

- 겨울이면 이 청정해역에는 제철 맞은 굴이며 감태가 지천

- 감태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태안군 이원면 당산3리에 박장호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몰고 바다로 나섰다. 

- 마당에 앉아 푸른 빛 감태 김을 뜨는 노부부의 모습

- 우리나라 아름다운 바닷가마을로 손꼽히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 서해안의 은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자 주민들에게는 온갖 해산물을 내어주는 삶의 터전

- 간월도 갯벌에서 오늘도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굴 따기에 여념이 없는 노두년 할머니

- 평생을 굴이며 바지락 캔 것으로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 

- 먹여주고 입혀주신 할머니의 고생을 알기에 손자 박대림 씨는 하루 빨리 성공의 꿈을 이루고 싶다. 

- 그에게 이 간월도는 곧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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