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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프레임人>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프레임人 - 은퇴전야 8부 '고마워요 모두'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7부, 느닷없이 찾아온 정년퇴직의 순간을 고민하는 케이블 기기 수리를 맡고 있는 기술직, 이창덕 씨 이야기 느끼는 점이 많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주는 호계동의 성실한 환경미화원, 성광덕 씨 이야기입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이 앞서는 은퇴와 창업 도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방송도 얻을 것이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처럼 이런류의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성실한 환경미화원, 성광덕 씨 

- 그의 성실함에 대해 이웃 주민들은 칭찬 일색

- 특유의 성실함으로 호계동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온 성광덕 씨

- 60세라는 정년퇴직의 순간

- 23년 전, 뒤늦게 만난 사랑, 아내를 위한 선택

- 딱 맞는 조각을 끼워 맞춘 듯 서로 잘 맞는 부부

- 이제껏 다툼 한 번 해본 적 없다는 성광덕 씨 부부는 서로에게 의지가 되며 기댈 수 있는 천생연분

- 최근 큰 수술을 마친 아내는 여러 번의 수술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졌다.

- 병원 침대에 누워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손도 주물러 주고, 발도 닦아주는 등 아내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성광덕 씨.

- 성광덕 씨의 꿈은 아내를 평생 돌보면서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 부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일을 멈출 수 없는 그는 눈 깜짝할 새에 찾아온 은퇴의 순간이 더없이 아쉽기만 하다. 

- 환경미화원이 되기 전 이삿짐을 날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용달차를 몰아 볼까, 사다리차를 운행해 볼까 고심 중

- 어렵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있는 성광덕 씨의 은퇴전야를 따라가 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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