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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PD수첩


지난 2011년,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영화 '도가니'.
한편의 영화로 인해 수 년동안 제대로 처벌되지 못했던 사건은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해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일명 '도가니 사건' 으로 알려진 광주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은 다름아닌 한 용기 있는 선생님의 제보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용기있는 '내부 고발자' 가 아니었다면 영원히 묻힐 수 있었던 사건.
하지만 우리 사회 많은 곳에서는 '내부고발자' 를 '영웅' 으로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신자', '반역자' 라는 꼬리표를 붙여 불이익을 주거나 왕따, 따돌림을 한다고 하는데요.
PD수첩 <내부고발자, 그들의 외로운 고백> 편에서는 내부고발 이후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 내부고발자 삶을 통해 내부고발에 대한 사회의 인식 제고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보호가 무엇인지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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