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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대전 토박이! 경찰 되다> 편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치안 안전도시인 동시에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대전의 '서대전 지구대' 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치안서비스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시, 대전.
하지만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역시 651명으로 국내 최다라고 하는데요.
관할지역의 고령화 진행으로 노인상대범죄단속과 사고예방까지 담담하고 있는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
뿐만 아니라 대전의 시민 체감안전도 역시 늘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의 비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전 한 병원에서 걸려온 신고.
무작적 병원에서 차비를 빌리려다 쫓겨났던 것이 억울했던 여성은 발팔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소란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밤새 술을 마셨다는 여성. 하지만 여자의 막무가내에 주변 사람들도 혀를 내두르며 상황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성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서대전 지구대 막내, 이효경 순경.


이제 4개월차인 33살 이효경 순경은 서대전 지구대 막내이지만, 관할지역인 문화동에서 자란 토박이로 발령초기부터 선임들에게 든든하고 똑부러진 막내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쁜 업무 중에도 밝고 우렁한 목소리로 활기가 넘친다는 이 순경.
오늘 방송에서는 서대전 지구대 대원들의 활약과 더불어 막내 이효경 순경의 활약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파킨스병 환자의 실종 사건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다급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곳곳에는 피가 낭자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사라진 사건이라 단순 실종이 아닐 수 있어 경찰관들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4개월차 새내기 경찰관 이순경에게 떨어진 첫 난제 사건. 오늘 방송을 통해 사라진 실종자를 찾기 위한 서대전 지구대 경찰관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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