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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잠시후 22시부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시청률 (15.1%)도 고공 행진하고 있는데요.

14회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일호그룹 남일호, 박동호 사표, 안수범 오프너 나이프, 마약 파티장, 배철주 마약혐의 무죄판결, 변두리 로펌 ' 등의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진우와 박동호가 남일호회장과 남규만을 통쾌하게 한 방 먹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버지를 죽인 원수

- 일호그룹에 등을 지고, 남일호를 잡을 결정적 물증을 손에 넣은 박동호

- 남규만의 지인인 배철주(신현수)의 마약혐의 무죄판결 

- 안수범 실장은 배철주의 뒷일까지 시키는 규만에 분노

- 남규만의 집무실에 숨겨뒀던 오프너 나이프를 꺼내는 안수범

- 진우와 변두리 로펌 일행은 곽 형사의 도움으로 재벌들의 마약 파티장에 잠복

- 서진우 : 남규만 법정에 세울 때까지는... 아파도 아플 수 없어요.


그리고 아래는 이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서진우 : 17년 전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박동호 : 진우야...

이인아 : 왜 자꾸 그 친구한테만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나는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박동호 : 지 감시하는거 당장 그만 두이소. 경고로 그칠지 협박이 될지는 남사장님의 행동에 달려있슙니더.

강석규 : 규만아. 오프너 나이프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서진우 : 니가 관리하던 마약 브로커들중에 믿을만 한 사람 하나 소개시켜줘. 니 옆방에 남규만 넣어줄게.

박동호 : 아버지를 죽게 만든 원수에게 더 이상 고개를 숙일수는 없지예. 왜냐면 지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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