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312회, 마라도 순진이 구출작전, 올밴 우승민, 최윤탁·이춘자 부부 55번째 결혼기념 파티, 삼척 샌드백 전쟁, 자기야 백년손님

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1월 28일,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서방, 남재현 씨의 장인·장모님 <최윤탁·이춘자 부부의 55번째 결혼기념 파티> 편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장인장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마무시한 이벤트와 파티를 계획한 남서방.
파티에서는 새콤달콤 샹그리아와 치즈까지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샹그리아와 치즈 세트가 후포리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후포리를 떠들썩하게 만든 결혼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반면,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 씨는 그야말로 긴박감 넘치는 구출작전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호시탐탐 순진이를 노리는 마을 사람들.
그렇지 않아도 '순진이 = 돼지고기'로 생각하는 장모님 때문에 불안한 박서방.
심지어 마라도 주민들은 무럭무럭 자라는 순진이를 보며 입맛 다신다는 소문?까지 퍼진 상황인데요.
마라도 처가에서 순진이를 구하기로 결심한 박서방. 오늘 방송을 통해 박서방의 순진이 구출 대작전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마라도에는 박서방의 동창, 올밴 우승민 씨가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을 통해 박서방과 동창생임을 밝혔던 우승민 씨.
마라도 처가까지 습격한 우승민 씨는 박서방의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하고, 마라도 짐승?은 우승민 씨를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우승민 씨를 기절초풍하게 만든 마라도 동물을 정체는 무엇이고, 장모님 박여사를 놀라게한 박서방의 충격 과거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복싱 선수 출신 장인어른을 위해 샌드백을 선물한 이서방.
하지만! 선물이었던 샌드백은 오히려 처가살이의 독이 되어 이서방에게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게 무슨 뜻인지? 방송을 통해 '삼척 샌드백 전쟁'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민박집을 운영하는 봉주르 처가. 그런데 30년전 지은 민박집 이름에 소름 돋는 비밀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민박집 이름이 무엇이길래 봉주르를 떨게 만든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민박집 이름과 함께 삼척 봉주르 장인어른 실종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결혼 23년차 조갑경 씨와 결혼 5년차 오주은 씨 그리고 문제사위 결혼 9년차 이병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미순,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김원희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